본문 바로가기

Diary_blog.com/Pyeongchang2018Volunteer_blog.com

180112 금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 일기 01_지금까지의 이야기

안녕하세요~! 잡다하게 떠드는 LON입니다!

오늘은,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 일기 01_지금까지의 이야기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아리아리! 혹은 헬로 크루~!!

라는 인사를 쓰기는 할 지 잘 모르겠지만
벌써 재작년이 되었네요..
재작년 9월경 신청한 2018 평창 동계올림픽 패럴림픽 자원봉사는...

면접을 거쳐서....(생생함을 위해 제 인스타를 캡쳐했어요 ㅋㅋㅋㅋㅋ)

교육 대상자가 되어...(인생 첫 면접이었나 싶기도 하네요.. 학교 학회나 동아리 빼면...)

기본교육 교재를 가지고..

1차 교육과(생각해보니 인스타 계정을 굳이 가리지 않아도....)

포토존에서 수줍게 사진도 찍고

2차 교육도

잘 들어서

근무지와 스케줄을 딱!!!(뭔가 이건 가려야 할 것 같다...하는 생각이 딱 드네요)

저는 FA는 PEM(PeoplE Management : 인력관리 약자는 3글자 통일이라 PEM이여요!) 소속이고, 세부로는 Volunteer Operation Member로 일하게 되었어요! 출근은 인터컨티넨탈 호텔로 하게 되었어요!

혹시 몰라 사전등록과 유니폼 수령 신청을 따악!!

여기까지 진행된 상태네요..
사실 2월2일 들어가는데 숙소도 아직 모르고 그러지만 ㅎㅎㅎ
어찌되든 되겠지요..
사실 이래저래 말이 너무 많아서요... 불안함이 많아요.
정말 좋은 마음으로, 대학생이라는 신분이 끝나기 전에 뭔가 봉사활동을 해보고 싶어서 지원한 것인데... 이래저래 사건 사고도 많았고... 짐도 막막하네요 ㅎㅎㅎ 몇몇 활동기를 담은 글들을 보니 숙소나 여러가지가 진짜 많은 것 바라는 것이 아닌데 그것도 그닥 충족시키지 못하는 듯한 느낌도 받고 있고...
그래도 하자! 하고 결심한 이상 최대한 열심히 해보려고 해요!!

다음주 사전 등록과 유니폼 수령을 가니 그 때 다시 글을 올릴게요!
아직은 너무 막연하기도 하고... 한파가 주말 지나면 꺾인다 하기는 하는데... 강원도라 미리 경험을... 
다치지 않고 끝까지
힘내봅시다!!!

지금까지

잡다하게 떠드는 LON이었습니다^^

Posted by 아스피린_LON 

(http://mirjwb.tistory.com)



#2018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 #패션크루 #아리아리 #PEM #인력관리
#2018ピョンチャンウインターオリンピック #ボランティア