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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mber_room_blog.com

180131 수 [외대] 평창가기 전 헌혈!

안녕하세요~! 잡다하게 떠드는 LON입니다!

오늘은,

 평창 가기 전 했던 마지막 헌혈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제목이 좀 거창하기는 한데 ㅋㅋㅋㅋㅋ 사실 가끔 하던 헌혈 한 이야기....

지난 생일에 헌혈을 하고,

관련해서 지난 글은

2018/01/16 - [Diary_blog.com/Trip_blog.com] - 180116 화 생일기념 헌혈!

여기를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나눔히어로즈에 가입해놓기도 했고, 등록헌혈자이기도 하고, 내일부터 평창에서 자원봉사에 참여하게 되면 2월에는 헌혈을 하기 힘들 것 같더라구요. 그리고 1월~3월은 혈액이 많이 부족한 시기이기도 해서 전혈 헌혈을 하기로 작년 말부터 계획을 하고 있었어요.

제가 자주 가는 두 센터 중 하나인 외대앞센터입니다! 오늘은 학교에서 약속이 있어서 ㅎㅎ 오랜만에 방문해보았네요.

바로 옆에는 맥도날드도 있어요!! ㅋㅋㅋ

오늘도 예약을 하고 갔어요! 학교앞 센터이다 보니, 방학이라 예약자도 많이 안계시네요.. ㅜㅜ 힝..

들어가면 번호표 뽑는 곳 옆에 이렇게 순서 안내도가 있는데, 전혈헌혈, 역대급 기록을 썼습니다. 기계가 바뀌었는지, 확 빨라졌더라구요!

헌혈을 꾸준히 하기로 결심하고 나서 이 나눔히어로즈에 가입을 했는데요, 혈액 수급이 어려운 1월~3월, 9월~10월에 전혈 헌혈을 하실 분들을 모집하는 것이었어요. 군생활을 했던 연천이 말라리아 지역에서 제외되었다가 다시 들어가는 바람에 18년 1월7일까지는 혈장밖에 못했었는데, 드디어 기다리던 전혈 헌혈을 굉장히 오랜만에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영수증 뽑기가 번거로울수도 있지만, 선물도 다 받아봤겠다. 한동안은 기부권을 주로 선택했었는데요.

평창 자원봉사를 대비해서, 혹시 몰라서 구급낭을 받았어요 ㅋㅋㅋㅋㅋㅋㅋ

오늘로 25번째 헌혈을 완료했습니다! 언젠가는, 100번을 채울 수 있겠죠?

그 날까지 꾸준히 참여하겠습니다!

위에서 말씀드렸다시피, 혈액이 많이 모자라는 시기라, 혹시 괜찮으신 분들은 많은 관심 부탁드립니다!


지금까지

잡다하게 떠드는 LON이었습니다^^

Posted by 아스피린_LON 

(http://mirjwb.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