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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9

170923 스시 진수 2nd 디너 ㅋ네... 저도 몰랐어요 .... 거의 한 주 만에 다시 찾아갈 줄은....스시 진수 디너타임입니다. 75,000원 가격대입니다!!갑자기 찾아온 위염이나 그러저러한 컨디션 저하로 참아야지 하려다가...제 위염의 원인이 된 것이라 생각되는 전날의 맛없는 캐주얼 스시야의 스시를 먹고 아침에 문득 맛있는 스시의 욕구가...그래서 병원 가기 전에 전화를 하고.. 예약.! 다행이 자리가 있어서 속으로 노래를 부르고,,, 길을 나섰습니다. 병원을 다녀오고 신촌에서 볼일을 보고 저녁 6시로 예약을 했습니다. 위염에는 그닥 안좋다지만.... 맛있고 좋아하는 것을 먹겠다는 일념!맞춰 들어가서 인사를 하니 ㅎㅎ 박비봉 셰프님이 다시 맞이해주시네요 ㅎㅎㅎ "가리시는 재료는 없고, 좋아하시는 것은 등푸른 생선"한 번 밖에 오.. 더보기
170917 스시 진수 런치 날씨가 어마어마 합니다 ㅜ ㅜ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 날씨 ㅎㅎ 오늘 방문한 곳은 교대역 근처의 스시 진수입니다! 코스는 이렇게! 런치의 경우 12시~1시30분, 1시30분~3시로 두 타임이 운영됩니다! 오늘은 런치 두 번째 타임으로 갔어요!! 9월 이벤트로 콜키지 프리였네요 ㅎ 그래서 와인모임이 있었구나 ㅎㅎㅎ 준비 중인 다찌. 다찌 10좌석으로 운영됩니다. 1인 테이블 준비는 저렇게 됩니다. 그릇이 제 취향을 탕탕탕!!! 물수건은 요거 다음에 준비해주셨어요! 시작은 우엉수프입니다! 묘하게 고소한게 아주 좋았어요 ㅎ 다음으로 나온 것은 시원하게 준비된 고노와다 ㅜ ㅜ 좋네요. 개인적으로는 첫 경험입니다 ㅎㅎㅎ 찐전복과 함께 나온 전복내장소스에 샤리 비벼먹기 ㅜ ㅜ 정말 맛있었어요! 이 후 따로 사시미 없.. 더보기
170916 토 스시산원 청 디너 좀 늦어진 포스팅이려나요 ㅎㅎㅎ 지난 16일 토요일 저녁으로 스시산원 청을 다녀왔어요!! 언제 쯤 스시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 있을라나 싶다가도.. 어차피 g5 폰 카메라를 들고 찍는지라... 그리고 여전히 하나하나 내어 주시는 스시를 바로바로 집어 먹고 감탄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ㅎㅎㅎ 오피스텔 건물 2층에 있습니다. 역삼역쪽에 가깝구요. 그래도 집에서 버스 하나와 간단한 발품만 팔면 이렇게나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스시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 행복했습니다. 런치는 45,000 디너는 70,000!! 디너는 정말 딱 18시부터이니까 미리 가셔도 기다리셔야 합니다 ㅎ 참고로 맥주는 아사히 병맥주를 시원한 잔에 준비해주십니다!(맥주도 마셨지롱) 들어가면 준비된 집기들과 물수건. 물수건이 뭔가 깔맞춤이라 재.. 더보기
170902 행복한 먹부림 스시 려 프리미엄 런치, 스시 츠루 디너 원래 있었던 약속이 좀 꼬이면서 ㅎ 어머니의 심부름만 후딱 진행하고... ㅎ 로망 실현을 해보기로 했어요!!! 점심 스시!!! 저녁 스시!!!!! 일기예보에서 낮에는 좀 덥다고 했고 주말인지라 동선은 넓게 가져가지 않기로 하고 반신반의 하면서 집 근처의 스시야 두 곳을 점심 저녁으로 각각 예약했어요!!! 되어서 깜짝 놀람 ㅎㅎㅎ 당일 예약이었어서 안될 줄 알았거든요 ㅎㅎㅎ 스시 려는 오후 1시, 스시 츠루는 오후 6시로 예약했습니다! 저번에도 그랬듯... 스시 사진은.... 없어요 ㅜ ㅜ 그냥 주시는대로 받아서 먹을 때마다 좋아서.... 사진 찍고 할 정신이 없었... 오피스텔 건물 2층에 위치. 런치 오마카세 기준 60,000원. 요렇게 세팅이 되어 있고 자리에 앉으면 요렇게 세팅을 해주세요! 심심할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