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11/03 썸네일형 리스트형 171103 강남구청역 카메 스시 디너 스트레스 잔뜩인 요즘, 개인적인 힐링을 위해 찾아갔어요. 어제 저녁에 예약을 급하게 했답니다.하지만 두 분이 노쇼....(아니 제발... 좀... ㅡ ㅡ) 셰프님들 멘탈 깨지는 소리가 막 들리는 느낌.... 그러지 맙시다 우리 ㅜㅜ귀여운 기물들, 거북이 로고나 젓가락 스푼들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 젓가락 종이 챙기고 싶을 정도로 아기자기 해요 ㅇㅇ 그리고 뭔가 오타루에 있을 것만 같은 플레이트도 신기 ^^차완무시로 시작, 차도 따뜻하게 시보리도 따뜻하게 준비해주셔서 갑자기 추워진 타이밍에 아주 좋았어요.기나긴 여정을 암시하듯 여러 츠마미들이.....갈치 살짝 아부리 ★★★★ 예전에 려 프리미엄에서 접해본 이후로 첫 갈치, 살짝한 아부리와 곁들인 것들이 너무 좋았던 시작이었습니다.방어 : 등살 중..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