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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마카세

180922 토 [강동] 스시마에 디너 안녕하세요~! 잡다하게 떠드는 LON입니다!오늘은,♣ 강동 스시야, 스시마에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약 한 달...? 만에 방문한 스시야네요. 사실 가고 싶었던 곳은 따로 있었는데, 일정이 이상하게 꼬여서.... 차선책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스시가 너무 먹고 싶었거든요....이번에 방문한 곳은 강동구청역, 강동구 보건소, 소방서 근처에 위치한 스시 마에 입니다.이사를 하고 나서 근처에 없을까 하다가.... 다행히 몇 군데가 있어서 알아보고 있었는데, 이렇게 급하게 방문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ㅎㅎ뭔가 차분해지는 느낌이...식전 세팅은 이렇게 되어 있구요.디너가 5시 30분부터 시작되고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준비를 해주십니다. 디너 코스는 39,000 / 49,000 코스로 나누어지는데요. 참치.. 더보기
180820 [목동] 스시 오오시마 디너 안녕하세요~! 잡다하게 떠드는 LON입니다!오늘은,♣ 드디어 잡았다! 스시 오오시마 디너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작년 12월, 11월에 간신히 잡은 오오시마의 디너는 계속 머리에서 맴돌고 있었어요...지레짐작으로 포기하고, 문자를 보내면 이미 차있고 했었는데, 예약시스템이 바뀌고 나서, 다년간 수강신청으로 단련된 제 손가락이 드디어 제 역할을 했네요!!(정작 막학기 수강신청은 증원신청을....)8월20일 월요일 저녁! 친구 한 명과 예약을 잡았습니다!!이사 가고 나서 교통이 조금 더 어려워졌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 못해 넘치는 곳입니다. 하ㅜㅜ 얼마만의 간판인지.... 세팅은 이렇게, 바뀐 스시 오오시마는 예약 후 예약금 만원을 입금해야 하고, 디너에는 1인 1술을 주문하셔야 해요. (라고 .. 더보기
180725 수 [광화문] [종각] 스시 소라 디너 2nd 안녕하세요~! 잡다하게 떠드는 LON입니다!오늘은,♣ 광화문 스시 소라 디너 오마카세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언젠가 또 방문해야지~ 했던 스시 소라 광화문점을 드디어 다시 방문하게 되었어요!!!예전에 가오픈 기간 때나 한 번 가보고 ㅜㅜ 너무나 오랜만의 방문이네요.관련해서 지난 글은2018/04/25 - [Foodie_blog.com/すしや_blog.com] - 180424 화 [광화문] [종로] 스시 소라 광화문점 디너여기를 참고해주시면 됩니다^^이번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로도 계속 연락해주는 두 동생들을 데리고 갔어요...ㅎㅎ원래 혼자 가야지 하고 마음 먹은 그 날 보자고 하길래, 에라 모르겠다 하고 예약하고 데려가버렸네요 ㅎㅎ르메이에르 종로타운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큰 길 기준.. 더보기
180705 [교대] 스시진수 디너 7th 안녕하세요~! 잡다하게 떠드는 LON입니다!오늘은,♣ 교대 스시 맛집, 스시진수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약 2주만의 방문이네요 ㅋㅋㅋㅋㅋ 지난번에는 친구들과 함께 갔지만, 관련해서 지난 글은2018/06/22 - [Diary_blog.com/すしや_blog.com] - 180621 목 [교대] 스시진수 디너 6th여기를 참고해주시면 됩니다^^전 개인적으로 스시는 혼자서 먹으러 가는 것도 좋아하기 때문에.... 가고 싶다고 생각만 하다가, 인스타에서 새로운 피드를 발견했습니다! 오픈하고 약 1년, 7월 3일 스시진수가 같은 건물 옆 칸으로 확장 이전을!!! 단골이라 하기에는 초라하지만, 그래도 새로운 스시진수를 빨리 보고 싶다는 마음에, 이것저것 알아보던 새로운 스시야들은 일단 미뤄두고, 진수로 .. 더보기
180525 금 [선릉, 대치] 스시소라 디너 2nd 안녕하세요~! 잡다하게 떠드는 LON입니다!오늘은,♣ 선릉역 스시소라(대치점)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오랜만의 스시 포스팅입니다! 라고 해도 한달에 한 번 혹은 두 달에 한 번 꼴로 가는지라...ㅎㅎ 포스팅이 늦어질 일이 더 많아요 사실....제가 자주 연락하는 친구들 중에 차를 즐기는 친구들이 있는데요. 서로 티백도 공유하고 잎차도 공유하고 서로 추천도 해주고 그런 사이인데 요즘은 많이 친해져서 이런 저런 맛집들도 서로 추천하게 되었어요.그래도 요즘에는 스시야들이 좋은 가격대에 맛있는 곳들이 매우 많아졌지만, 스시야는 아무래도 학생들이 가기에는 엔트리나 미들급이어도 부담스러운 가격대인 것도 사실이라 막 추천하지는 못했는데, 이번에는 어찌 어찌 기회가 닿아서 함께 가게 되었어요.그래서 가게 된 .. 더보기
180410 화 [강남] 카메스시 디너 2nd 안녕하세요~! 잡다하게 떠드는 LON입니다!오늘은,♣ 강남구청역 스시야 카메스시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오랜만의 스시 포스트네요 ㅜㅜ 감격 ㅜㅜ평창 이후 진수 다녀 온 이후에는 타이밍이 안맞아서 못가고 있었는데...드디어!! 다녀왔습니다 하핳ㅎ오랜만에 카메스시에 다녀왔어요. 어딜 가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인스타 피드에 올라왔던 재료사진이 문득 떠올라서...이번에는 오마카세 코스로 구성된 스시야는 처음인 친구를 데리고 갔습니다. 사진은 모두 그 친구의 작품이에요 ㅎㅎ 친구는 사진을 찍고 저는 먹은 것을 기록하고 그랬어요...ㅎㅎ덕분에 영영 불가능 하다고 생각했던 모든 코스 사진찍기를 성공했답니다 !!디너코스를 19시~19시30분 사이에 간다고 예약을 했어요....는 수업이 늦게 끝나서 19시 1.. 더보기
171223 토 스시진수 런치 4th 또 왔습니다!!진수!! 오마카세가 처음인 동생 둘을 데려왔어요!! 오랜만에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반갑 ㅜㅜ젓가락 받침이 바뀌었네요!! 귀여워 ㅜㅜ 뭐랄까 강아지 같기도 사슴 같기도ㅎㅎ 아기 사슴인 것 같기도 해요.오랜만의 진수의 세팅은 반갑고 좋으네요. 안정감이 들어요 이제...따뜻한 시보리와 따땃한 차가 준비되어 속을 따땃히 해주네요. 오늘은 좀 따뜻하기는 하지만 여전히 쌀쌀한 날씨에 ㅎㅎ 좋았어요!시작은 차왕무시! 차왕무시도 바뀌었네요.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요즘 매생이가 맛있다며 소스가 바뀌었어요!매생이 소스가 올려져서 좋았습니다.코바치는 백골뱅이에 해초, 오크라가 곁들여져 상큼하게 나왔어요! 백골뱅이 맛있네요!빠지면 섭섭한 무시 아와비에 게우소스, 먹고나서 샤리를 더해 비빔밥!!오늘은 기념비.. 더보기
171216 스시 오오시마 디너 11월에 12월 예약을 잡아.. 벼르고 벼르던 오오시마에 방문했습니다!^^ 오마카세 스시야가 처음인 친구를 데려가는 괜히 긴장되는 자리였어요 ㅎㅎㅎ 리뷰들을 보고 접근성이 별로인가... 생각했는데 2호선 양천구청역에서 도보로 15분도 안되는 거리이고 역에서 버스로 두 정거장이라 버스 타면 5분정도 걸립니다. 鮨、おおしま。 기본 세팅은 요렇게! 고양이가 귀엽네요 ㅎㅎㅎ 가리와 벳다라즈케가 준비됩니다! 괜히 찍어 본 티슈... 시보리는 코인티슈로 준비되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차가 따수워서 행복.. 은 종강이오니 사케와 함께! 카와나카지마 토쿠베츠쥰마이자케(川中島特別純米酒) 오토시로는 감에 고소한 참깨 소스 곁들임! 츠마미로는 방어 한 마리가 따악~!!!! 겨울에 누가 방어를 사준다!! 잔말 말고 따라가는 걸.. 더보기
171118 스시 진수 런치 3rd 날씨도 화창하고~ 는 풰이크... 어마어마하게 추운 하루였어요. 오늘은 동생과 함께 가서 외관 사진 등은 따로 없습니다^^ 늘 시간이 맞지 않았었는데 오랜만에 동생과 함께 밥도 먹고 해산물 좋아하는 동생에게 오마카세 코스를 소개하고 싶은 생각도 있었어요. 오랜만에 반가운 진수의 세팅. 박비봉 셰프님도 홀 매니저님도 반갑게 인사해주셔서 더 기분 좋았네요^^ 차왕무시 생선튀김 안 오는 동안 차왕무시에 변화가 있었네요! 생선 튀김이 올라가 있어요. 따뜻하게 시작해서 늘 좋습니다. 코바치 마에 고노와다를 섞어서 호로록 ㅜ ㅜ 오랜만이라 더 좋으네요 ㅎㅎ 게우소스를 곁들인 찐 전복 이것도 오랜만 ㅎㅎ 후에 먹는 샤리 비빔도 좋았네요! 오랜만에 맥주도 곁들였어요 대낮이지만 ㅎㅎ 맥주는 낮 맥주이죠. 산토리 프리미엄.. 더보기
171116 목 스시 소라 오랜만에 스시야에 방문했습니다~ 조금 충동적이기는 했지만... 뭐 늘 그랬으니까요. 오늘은 궁금했었던 스시 소라에 방문했는데요. 찾기 힘들었어요 ㅜ ㅜ 오랜만에 지하철도 탔더니 진이 빠짐. 처음 들어가면 미리 메뉴판이 있으니 편하더라구요. 다만 아직 감기기운이 있는지라 술은 패스! 오늘도 몇몇 스시 빼고는 사진 없음... 피곤했던지라 정말 멍때리다가 먹고 멍때리다가 먹고 했습니다 ㅎㅎㅎ 늘 그러하듯 제가 쓴 별은 단순히 그날의 감상입니다! 셰프 한 분이서 여덟분을 감당하셔서 정신이 없었던 것도 좀 영향을 미쳤을지도.. 디너 오마카세 코스 70,000 시작합니다. 김소스와 새우튀김 곁들인 차왕무시 톡톡 튕기듯 씹히는 새우튀김도 좋았고, 김 소스도 처음이었지만 좋았습니다! 코바치 따로 츠마미 없이 스시가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