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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70819 토 vs 울산 (부제 : 덕후도 계 탈 수 있당!!) 본문
정말 다행이게도 그닥 걷지 않아도 월드컵 경기장까지 바로 가는 버스가 있어요. ㅎㅎ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
김병지 해설위원님도!! 신기해..ㅋㅋ 쓱 봐도 머리 모양으로 바로 알아 볼 수 있었어요ㅋㅋㅋㅋㅋ
트레이닝 2. 데얀 선수, 이 때는 컨디션이 나빠보이지 않았는데 ㅜ ㅜ 좀 아쉬웠던 찬스들이 있어서 ㅜ ㅜ
단체사진! 이 순간이 뭔가 두근거리는 순간이에요 늘.
데얀은 보면 꼭 터치 라인으로 올 때 관중석을 이렇게 쭉 보는데 뭔가 감동적이랄까... 제가 팬이어서 그런지는 몰라도 뭐랄까... 눈에 애정이 담긴 느낌이라고나 할까...
경기 후 점심 이후 아무것도 못 먹었단 걸 깨닫... 햄버거 맛있었어요!!! 오헬리엉 교수님도 만나서 괜히 인사함ㅋㅋㅋㅋ 반사적이었는걸...... 기억 안나시겠지만 난 매주 봤으니까 ㅜ ㅜ
사실 이 포스팅의 주인공은 이 세 장이랍니다. 제가 이 구단에 진짜 빠져서 유니폼도 사고 비교적 꾸준히 직관도 다니고 중계도 계속 챙겨본 계기는 아디 선수였어요. 지금은 코치님이신ㅇㅇ 이상하게도 늘 수비수가 좋았고 견고하면서도 팀을 아끼는 것이 보였고 결정적으로 챔피언 결정전의 골은 눈물까지 남 ㅜ ㅜ 무튼 지금까지 최고의 한은 아디 선수님의 은퇴 기념 유니폼을 사지 못한 것이 었을 정도로..... 그래서 구입한 유니폼들 중 아디님 것만 두 개.... 늘 싸인을 받고 싶었지만 소심한 나머지 ㅜ ㅜ
오늘은 무슨 용기가 났는지 경기 전 선수들이 나오는 입구에서 서 있다가 박용우 선수와 이야기 하고 들어가는 윤일록 선수의 싸인도 받았고... 자리에 돌아가 있다가 아디 코치님이 보이자마자 다시 가서 아디 코치님을 불렀어요 ㅜ ㅜ 옆에 있던 어린 학생들도 같이 불러줬고 그 친구들이 유성펜도 빌려줘서 제작했던 폰 케이스에 싸인도 받았고 준비했던 이온음료도 건내드릴 수 있었어요. 코치님이 케이스 멋지다고 고맙다는 인사도 해줘서 더 감동받음 ㅜ ㅜ 그리고 돌아볼 때 눈 마주치면 계속 손흔들어주고 조련당함!
그리고 싸인볼 나눠주는 행사 때 주세종 선수가 공 세개나 들고 벤치 쪽으로 왔는데 아디 코치님이 공을 하나 받아 들더니 정확히 눈 마주쳐서 지목해주고 가슴팍으로 싸인볼을 던져주셨어요 ㅜ ㅜ 덕후 심쿵사 직전... 그래서 이렇게 많은 선물들을 안고 돌아갑니다ㅜ ㅜ 참 행복한 하루였네요 ㅜ ㅜ 이래도 될까 싶을 정도로 !!
덕후도 계를 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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