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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잡다하게 떠드는 LON입니다!오늘은,♣ 강동 스시야, 스시마에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약 한 달...? 만에 방문한 스시야네요. 사실 가고 싶었던 곳은 따로 있었는데, 일정이 이상하게 꼬여서.... 차선책으로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스시가 너무 먹고 싶었거든요....이번에 방문한 곳은 강동구청역, 강동구 보건소, 소방서 근처에 위치한 스시 마에 입니다.이사를 하고 나서 근처에 없을까 하다가.... 다행히 몇 군데가 있어서 알아보고 있었는데, 이렇게 급하게 방문하게 될 줄은 몰랐네요 ㅎㅎ뭔가 차분해지는 느낌이...식전 세팅은 이렇게 되어 있구요.디너가 5시 30분부터 시작되고 자리에 앉으면 이렇게 준비를 해주십니다. 디너 코스는 39,000 / 49,000 코스로 나누어지는데요. 참치..
안녕하세요~! 잡다하게 떠드는 LON입니다!오늘은,♣ 드디어 잡았다! 스시 오오시마 디너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작년 12월, 11월에 간신히 잡은 오오시마의 디너는 계속 머리에서 맴돌고 있었어요...지레짐작으로 포기하고, 문자를 보내면 이미 차있고 했었는데, 예약시스템이 바뀌고 나서, 다년간 수강신청으로 단련된 제 손가락이 드디어 제 역할을 했네요!!(정작 막학기 수강신청은 증원신청을....)8월20일 월요일 저녁! 친구 한 명과 예약을 잡았습니다!!이사 가고 나서 교통이 조금 더 어려워졌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 못해 넘치는 곳입니다. 하ㅜㅜ 얼마만의 간판인지.... 세팅은 이렇게, 바뀐 스시 오오시마는 예약 후 예약금 만원을 입금해야 하고, 디너에는 1인 1술을 주문하셔야 해요. (라고 ..
안녕하세요~! 잡다하게 떠드는 LON입니다!오늘은,♣ 광화문 스시 소라 디너 오마카세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언젠가 또 방문해야지~ 했던 스시 소라 광화문점을 드디어 다시 방문하게 되었어요!!!예전에 가오픈 기간 때나 한 번 가보고 ㅜㅜ 너무나 오랜만의 방문이네요.관련해서 지난 글은2018/04/25 - [Foodie_blog.com/すしや_blog.com] - 180424 화 [광화문] [종로] 스시 소라 광화문점 디너여기를 참고해주시면 됩니다^^이번에는 평창 동계올림픽 이후로도 계속 연락해주는 두 동생들을 데리고 갔어요...ㅎㅎ원래 혼자 가야지 하고 마음 먹은 그 날 보자고 하길래, 에라 모르겠다 하고 예약하고 데려가버렸네요 ㅎㅎ르메이에르 종로타운 지하 1층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큰 길 기준..
안녕하세요~! 잡다하게 떠드는 LON입니다!오늘은,♣ 교대 스시 맛집, 스시진수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약 2주만의 방문이네요 ㅋㅋㅋㅋㅋ 지난번에는 친구들과 함께 갔지만, 관련해서 지난 글은2018/06/22 - [Diary_blog.com/すしや_blog.com] - 180621 목 [교대] 스시진수 디너 6th여기를 참고해주시면 됩니다^^전 개인적으로 스시는 혼자서 먹으러 가는 것도 좋아하기 때문에.... 가고 싶다고 생각만 하다가, 인스타에서 새로운 피드를 발견했습니다! 오픈하고 약 1년, 7월 3일 스시진수가 같은 건물 옆 칸으로 확장 이전을!!! 단골이라 하기에는 초라하지만, 그래도 새로운 스시진수를 빨리 보고 싶다는 마음에, 이것저것 알아보던 새로운 스시야들은 일단 미뤄두고, 진수로 ..
안녕하세요~! 잡다하게 떠드는 LON입니다!오늘은,♣ 교대 스시야 스시진수 디너코스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약 한 달 만에 올리는 스시 포스팅입니다! 마지막 스시 포스팅이... 지난 번 차회 친구들과 간 스시 소라 대치점에 다녀온 포스팅이었어요!관련해서 지난 글은2018/05/26 - [Diary_blog.com/すしや_blog.com] - 180525 금 [선릉, 대치] 스시소라여기를 참고해주시면 됩니다^^게다가 진수에 관한 포스팅은.... 무려 4달 전.....관련해서 지난 글은2018/03/02 - [Diary_blog.com/すしや_blog.com] - 180226 월 [교대] 스시 진수 디너 5th여기를 참고해주시면 됩니다^^그래도 여러 스시야들 중 진수를 가장 많이 갔었는데... 한동..
안녕하세요~! 잡다하게 떠드는 LON입니다!오늘은,♣ 선릉역 스시소라(대치점)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오랜만의 스시 포스팅입니다! 라고 해도 한달에 한 번 혹은 두 달에 한 번 꼴로 가는지라...ㅎㅎ 포스팅이 늦어질 일이 더 많아요 사실....제가 자주 연락하는 친구들 중에 차를 즐기는 친구들이 있는데요. 서로 티백도 공유하고 잎차도 공유하고 서로 추천도 해주고 그런 사이인데 요즘은 많이 친해져서 이런 저런 맛집들도 서로 추천하게 되었어요.그래도 요즘에는 스시야들이 좋은 가격대에 맛있는 곳들이 매우 많아졌지만, 스시야는 아무래도 학생들이 가기에는 엔트리나 미들급이어도 부담스러운 가격대인 것도 사실이라 막 추천하지는 못했는데, 이번에는 어찌 어찌 기회가 닿아서 함께 가게 되었어요.그래서 가게 된 ..
안녕하세요~! 잡다하게 떠드는 LON입니다!오늘은,♣ 스시소라 광화문점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스시코우지의 세컨브랜드 스시소라 광화문점이 오픈했어요!아직 가오픈 기간이기는 합니다만...ㅎ이전에 대치점에는 방문해 본 적이 있어요!관련해서 지난 글은2017/11/16 - [Diary_blog.com/すしや_blog.com] - 171116 목 스시 소라여기를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작년 글이고, 시즌도 다르고, 블로그도... 지금의 구성이 아니지만.... 그냥 참고만 해주세요 ㅎㅎ어느 날 갑자기 온 문자!괜히 기분 좋아지는 장문의 문자가!!! 이 좋은 기회를 마다할리가 없습니다.전에 카메스시를 함께 방문한 친구와 덥썩 물었습니다!!그리고 당일 온 확인 문자!!! 비 온 뒤 서울 하늘은 세기말 분위기..
안녕하세요~! 잡다하게 떠드는 LON입니다!오늘은,♣ 강남구청역 스시야 카메스시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오랜만의 스시 포스트네요 ㅜㅜ 감격 ㅜㅜ평창 이후 진수 다녀 온 이후에는 타이밍이 안맞아서 못가고 있었는데...드디어!! 다녀왔습니다 하핳ㅎ오랜만에 카메스시에 다녀왔어요. 어딜 가야하나 고민하고 있었는데 인스타 피드에 올라왔던 재료사진이 문득 떠올라서...이번에는 오마카세 코스로 구성된 스시야는 처음인 친구를 데리고 갔습니다. 사진은 모두 그 친구의 작품이에요 ㅎㅎ 친구는 사진을 찍고 저는 먹은 것을 기록하고 그랬어요...ㅎㅎ덕분에 영영 불가능 하다고 생각했던 모든 코스 사진찍기를 성공했답니다 !!디너코스를 19시~19시30분 사이에 간다고 예약을 했어요....는 수업이 늦게 끝나서 19시 1..
안녕하세요~! 잡다하게 떠드는 LON입니다!오늘은,♣ 교대 스시진수 5th 방문!!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오랜만의 스시 포스팅입니다!! ㅜㅜ사실 그 동안 못 갔어요 ㅜㅜ 진수 뿐만이 아니라 그냥 스시야 자체를... 정말 오랜만의 스시!!ㅜㅜ평창도 다녀왔고... 앞으로 맞이하게 될 학기에 대한 응원의 의미로 디너로 다녀왔습니다!!!그래서 평소 같으면 사진도 못 찍고 안 찍고 했을텐데... 답지 않게 사진도 막 찍고 노력했답니다 ㅋㅋㅋㅋㅋ교대의 스시진수는 오픈한지 7개월정도 된 스시야입니다! 교대역에 가깝게 위치해 있고 박비봉 셰프님이 메인 셰프로 쥐어주십니다.반가운 세팅 ㅜㅜ 귀여운 사슴모양 젓가락 받침이 깜찍!!테이크 아웃을 시작하셨는지... 분주한 손놀림...저녁에는 락교와 단무지 가리 외에..
또 왔습니다!!진수!! 오마카세가 처음인 동생 둘을 데려왔어요!! 오랜만에 반갑게 맞이해주셔서 반갑 ㅜㅜ젓가락 받침이 바뀌었네요!! 귀여워 ㅜㅜ 뭐랄까 강아지 같기도 사슴 같기도ㅎㅎ 아기 사슴인 것 같기도 해요.오랜만의 진수의 세팅은 반갑고 좋으네요. 안정감이 들어요 이제...따뜻한 시보리와 따땃한 차가 준비되어 속을 따땃히 해주네요. 오늘은 좀 따뜻하기는 하지만 여전히 쌀쌀한 날씨에 ㅎㅎ 좋았어요!시작은 차왕무시! 차왕무시도 바뀌었네요.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요즘 매생이가 맛있다며 소스가 바뀌었어요!매생이 소스가 올려져서 좋았습니다.코바치는 백골뱅이에 해초, 오크라가 곁들여져 상큼하게 나왔어요! 백골뱅이 맛있네요!빠지면 섭섭한 무시 아와비에 게우소스, 먹고나서 샤리를 더해 비빔밥!!오늘은 기념비..
11월에 12월 예약을 잡아.. 벼르고 벼르던 오오시마에 방문했습니다!^^ 오마카세 스시야가 처음인 친구를 데려가는 괜히 긴장되는 자리였어요 ㅎㅎㅎ 리뷰들을 보고 접근성이 별로인가... 생각했는데 2호선 양천구청역에서 도보로 15분도 안되는 거리이고 역에서 버스로 두 정거장이라 버스 타면 5분정도 걸립니다. 鮨、おおしま。 기본 세팅은 요렇게! 고양이가 귀엽네요 ㅎㅎㅎ 가리와 벳다라즈케가 준비됩니다! 괜히 찍어 본 티슈... 시보리는 코인티슈로 준비되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차가 따수워서 행복.. 은 종강이오니 사케와 함께! 카와나카지마 토쿠베츠쥰마이자케(川中島特別純米酒) 오토시로는 감에 고소한 참깨 소스 곁들임! 츠마미로는 방어 한 마리가 따악~!!!! 겨울에 누가 방어를 사준다!! 잔말 말고 따라가는 걸..
날씨도 화창하고~ 는 풰이크... 어마어마하게 추운 하루였어요. 오늘은 동생과 함께 가서 외관 사진 등은 따로 없습니다^^ 늘 시간이 맞지 않았었는데 오랜만에 동생과 함께 밥도 먹고 해산물 좋아하는 동생에게 오마카세 코스를 소개하고 싶은 생각도 있었어요. 오랜만에 반가운 진수의 세팅. 박비봉 셰프님도 홀 매니저님도 반갑게 인사해주셔서 더 기분 좋았네요^^ 차왕무시 생선튀김 안 오는 동안 차왕무시에 변화가 있었네요! 생선 튀김이 올라가 있어요. 따뜻하게 시작해서 늘 좋습니다. 코바치 마에 고노와다를 섞어서 호로록 ㅜ ㅜ 오랜만이라 더 좋으네요 ㅎㅎ 게우소스를 곁들인 찐 전복 이것도 오랜만 ㅎㅎ 후에 먹는 샤리 비빔도 좋았네요! 오랜만에 맥주도 곁들였어요 대낮이지만 ㅎㅎ 맥주는 낮 맥주이죠. 산토리 프리미엄..
오랜만에 스시야에 방문했습니다~ 조금 충동적이기는 했지만... 뭐 늘 그랬으니까요. 오늘은 궁금했었던 스시 소라에 방문했는데요. 찾기 힘들었어요 ㅜ ㅜ 오랜만에 지하철도 탔더니 진이 빠짐. 처음 들어가면 미리 메뉴판이 있으니 편하더라구요. 다만 아직 감기기운이 있는지라 술은 패스! 오늘도 몇몇 스시 빼고는 사진 없음... 피곤했던지라 정말 멍때리다가 먹고 멍때리다가 먹고 했습니다 ㅎㅎㅎ 늘 그러하듯 제가 쓴 별은 단순히 그날의 감상입니다! 셰프 한 분이서 여덟분을 감당하셔서 정신이 없었던 것도 좀 영향을 미쳤을지도.. 디너 오마카세 코스 70,000 시작합니다. 김소스와 새우튀김 곁들인 차왕무시 톡톡 튕기듯 씹히는 새우튀김도 좋았고, 김 소스도 처음이었지만 좋았습니다! 코바치 따로 츠마미 없이 스시가 시..
스트레스 잔뜩인 요즘, 개인적인 힐링을 위해 찾아갔어요. 어제 저녁에 예약을 급하게 했답니다.하지만 두 분이 노쇼....(아니 제발... 좀... ㅡ ㅡ) 셰프님들 멘탈 깨지는 소리가 막 들리는 느낌.... 그러지 맙시다 우리 ㅜㅜ귀여운 기물들, 거북이 로고나 젓가락 스푼들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 젓가락 종이 챙기고 싶을 정도로 아기자기 해요 ㅇㅇ 그리고 뭔가 오타루에 있을 것만 같은 플레이트도 신기 ^^차완무시로 시작, 차도 따뜻하게 시보리도 따뜻하게 준비해주셔서 갑자기 추워진 타이밍에 아주 좋았어요.기나긴 여정을 암시하듯 여러 츠마미들이.....갈치 살짝 아부리 ★★★★ 예전에 려 프리미엄에서 접해본 이후로 첫 갈치, 살짝한 아부리와 곁들인 것들이 너무 좋았던 시작이었습니다.방어 : 등살 중..
다시금 왔습니다! 스시 츠루! 런치로 방문했고 35,000원 코스 사실 연휴 후에 친구와 함께 예약을 해놨는데... 런치도 미리 알아둬야 친구에게 이야기를 해둘 수 있으니까요! 위브센티움 지하에 바로 있습니다! 지하에 G5카메라라... ㅎ... 어둡네요. 들어가면 이렇게 세팅이!! 코바치는 토마토가 준비되어 나옵니다! 코바치를 먹고나면 츠케모노와 사시미 간장이 세팅됩니다. 사시미는 자연산 광어가 준비됩니다! 사시미 후 스시가 진행됩니다. 아까미 즈께, 제주산 무늬오징어, 전갱이★★, 아부리한 청어★★★★, 다시마절임한 광어★★★, 참치 도로, 해수우니★★★ 순으로 진행되는데요. 시루가 나오기 전까지 나온 스시 중에서는 청어가 ㅜㅜ 네.. 저는 등푸른 생선 덕후입니다... 그리고 이제 두번 째이지만 김 없..
ㅋ네... 저도 몰랐어요 .... 거의 한 주 만에 다시 찾아갈 줄은....스시 진수 디너타임입니다. 75,000원 가격대입니다!!갑자기 찾아온 위염이나 그러저러한 컨디션 저하로 참아야지 하려다가...제 위염의 원인이 된 것이라 생각되는 전날의 맛없는 캐주얼 스시야의 스시를 먹고 아침에 문득 맛있는 스시의 욕구가...그래서 병원 가기 전에 전화를 하고.. 예약.! 다행이 자리가 있어서 속으로 노래를 부르고,,, 길을 나섰습니다. 병원을 다녀오고 신촌에서 볼일을 보고 저녁 6시로 예약을 했습니다. 위염에는 그닥 안좋다지만.... 맛있고 좋아하는 것을 먹겠다는 일념!맞춰 들어가서 인사를 하니 ㅎㅎ 박비봉 셰프님이 다시 맞이해주시네요 ㅎㅎㅎ "가리시는 재료는 없고, 좋아하시는 것은 등푸른 생선"한 번 밖에 오..
날씨가 어마어마 합니다 ㅜ ㅜ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 날씨 ㅎㅎ 오늘 방문한 곳은 교대역 근처의 스시 진수입니다! 코스는 이렇게! 런치의 경우 12시~1시30분, 1시30분~3시로 두 타임이 운영됩니다! 오늘은 런치 두 번째 타임으로 갔어요!! 9월 이벤트로 콜키지 프리였네요 ㅎ 그래서 와인모임이 있었구나 ㅎㅎㅎ 준비 중인 다찌. 다찌 10좌석으로 운영됩니다. 1인 테이블 준비는 저렇게 됩니다. 그릇이 제 취향을 탕탕탕!!! 물수건은 요거 다음에 준비해주셨어요! 시작은 우엉수프입니다! 묘하게 고소한게 아주 좋았어요 ㅎ 다음으로 나온 것은 시원하게 준비된 고노와다 ㅜ ㅜ 좋네요. 개인적으로는 첫 경험입니다 ㅎㅎㅎ 찐전복과 함께 나온 전복내장소스에 샤리 비벼먹기 ㅜ ㅜ 정말 맛있었어요! 이 후 따로 사시미 없..
좀 늦어진 포스팅이려나요 ㅎㅎㅎ 지난 16일 토요일 저녁으로 스시산원 청을 다녀왔어요!! 언제 쯤 스시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 있을라나 싶다가도.. 어차피 g5 폰 카메라를 들고 찍는지라... 그리고 여전히 하나하나 내어 주시는 스시를 바로바로 집어 먹고 감탄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ㅎㅎㅎ 오피스텔 건물 2층에 있습니다. 역삼역쪽에 가깝구요. 그래도 집에서 버스 하나와 간단한 발품만 팔면 이렇게나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스시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 행복했습니다. 런치는 45,000 디너는 70,000!! 디너는 정말 딱 18시부터이니까 미리 가셔도 기다리셔야 합니다 ㅎ 참고로 맥주는 아사히 병맥주를 시원한 잔에 준비해주십니다!(맥주도 마셨지롱) 들어가면 준비된 집기들과 물수건. 물수건이 뭔가 깔맞춤이라 재..
원래 있었던 약속이 좀 꼬이면서 ㅎ 어머니의 심부름만 후딱 진행하고... ㅎ 로망 실현을 해보기로 했어요!!! 점심 스시!!! 저녁 스시!!!!! 일기예보에서 낮에는 좀 덥다고 했고 주말인지라 동선은 넓게 가져가지 않기로 하고 반신반의 하면서 집 근처의 스시야 두 곳을 점심 저녁으로 각각 예약했어요!!! 되어서 깜짝 놀람 ㅎㅎㅎ 당일 예약이었어서 안될 줄 알았거든요 ㅎㅎㅎ 스시 려는 오후 1시, 스시 츠루는 오후 6시로 예약했습니다! 저번에도 그랬듯... 스시 사진은.... 없어요 ㅜ ㅜ 그냥 주시는대로 받아서 먹을 때마다 좋아서.... 사진 찍고 할 정신이 없었... 오피스텔 건물 2층에 위치. 런치 오마카세 기준 60,000원. 요렇게 세팅이 되어 있고 자리에 앉으면 요렇게 세팅을 해주세요! 심심할 ..
8월의 마지막날 힐링을 하기로... 개강 전 전투태세... 가보았어요!! 스시 쇼우키!! しょうき 사실 초밥을 굉장히 좋아라하지만 지금까지 오마카세 코스를 접해본 적이 없었거든요. 그러던 중... 지르자! 싶어서.. 앞으로의 학기를 위한 선물로 이래저래 찾아보다가 스시 쇼우키로 정했습니다. 학생인지라 엔드급 스시야까지는 생각을 안해...(못해)봤고.... 그래도 뭐랄까.... 첫 오마카세인지라 조금은 궁금했던 숙성회를 접해보고 차분히 혼자 즐기고 싶었던 것도 있어서 저녁 첫 시간대로 예약을 했지요. 다행이 저 빼고 2인 한 팀만 있어서 원하는대로 즐길 수 있었어요 ㅎㅎ KT 강남지사에서 가깝고, 대중교통으로 가기도 좋은 위치에 있어요. 꽤 작고 좁은 골목 안쪽으로 조용히 위치하고 있습니다. 시작할 때 놓..