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_블로그.com

드디어 도착했어요!! 사실 도착한 줄도 모르고 있었.... (나름 시험기간입니다.. 그리고 택배 아저씨가 놓고 그냥 가셨는 걸....) 줄 서서 획득한 박주영 선수의 200경기 기념 유니폼!! (이것으로 이번 시즌 유니폼만 3개째..인 것은 비밀) 큰 상자에 유니폼이 달랑 ㅎㅎㅎ 자수가 보이네요. Park Chu Young FC Seoul 200 Matches!! 축하하고 고맙습니다!!(여러가지 의미로다가... 홍홍..) 좋네요!! 다음 홈 경기에 가서 패치를 싹싹 다!!!! 할 예정이랍니다!

vs 울산 정말 다행이게도 그닥 걷지 않아도 월드컵 경기장까지 바로 가는 버스가 있어요. ㅎㅎ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 꼭 해보고 싶었던... 폰케이스와 티켓 경기장 인증샷 그런 의미에서 한 장 더 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박용우 선수도 보고 김병지 해설위원님도!! 신기해..ㅋㅋ 쓱 봐도 머리 모양으로 바로 알아 볼 수 있었어요ㅋㅋㅋㅋㅋ 경기 전 트레이닝 1. 코바 선수, 기대 이상으로 잘해주고 있어서 좋아요. 후반전에 지치는 티가 너무 나서 안쓰럽 ㅜ ㅜ 트레이닝 2. 데얀 선수, 이 때는 컨디션이 나빠보이지 않았는데 ㅜ ㅜ 좀 아쉬웠던 찬스들이 있어서 ㅜ ㅜ 내가 이 팀을 좋아하게 된 계기인 아디 코치님 ㅜ ㅜ 트레이닝을 바라보는 코치님. 트레이닝 후. 경기 시작 직전! 감독님과 코치님들 입장! 단체사진! ..

오늘... 1991년 8월 14일은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입니다. 마리몬드에서 이벤트도 하고 있고 #수요집회 나 #기억의터 등 함께할 수 있는 곳이 많으니 관심 가져주시고 함께 기억하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리몬드 #위안부 #기림일 #remember #0814 #19910814

오늘의 피서는 헌혈의 집! 저번 헌혈 때 아예 예약을 하고 왔다 ㅎㅎ 별로 다른 건 못느끼겠지만 피곤하단 핑계로 못가고 안가고 할 것을 내발로 가게 된 것은 좋았다 ㅋㅋㅋ 응급킷으로 받음. 이걸로 다 받은 것 같은데... 다음엔 뭐 받지.. 그리고 간 곳은 회파는초밥집... 회는 좋았는데 초밥이 실망이었다. 괜찮은 회를 밥으로 망쳐놓는 느낌... 지나치게 쥐어서 딱딱하고 떡 같고.... 이상했다. 회는 좋았다. 그리고 호기심에 가 본 크지프 언어교환카페! 나름 재미있을 것 같다. 일본어로 계속 회화하고 고쳐주는게 매력인듯!!! 담에 또 갈까봐...

오랜만에 읽는 소설인 것 같다. 옴니버스식에 술술 읽어지는 책이라서 좋았다. 휙 하니 훗훗 하고 넘어가서 당황했음ㅋㅋㅋ 이런 친구가 있으면 어떤 느낌일까 싶기도 하고...

건프라엑스포2017 하역 및 판매보조 아르바이트!!! 오래 서 있어야 해서 힘들었지만 시급도 짱짱했고 ㅋㅋㅋㅋ 재미도 있었고 뭔가 보람찼다! 은근 체질에 맞나 이쪽이....

내가 뭘 바라는 걸까나 싶다.... ㅡ ㅡ 흠

이렇게 일찍 가는게 얼마만인지....ㅋㅋㅋㅋ 감회가 새롭다... 뭘 까먹었나 했더니 활력을 안 마셨네 또 잊은 것은 없으려나...

온도는 봄인데... 미세먼지 싫다... 수업 중에 차 마시면서 하니까 넘나 좋다. 목도 마르지 않고 ㅋㅋㅋㅋ 화장실이야 중간 쉴 때 가면 되니까... 뭔가 여유가 생기는 느낌이라 행복...

비 온 뒤 모처럼 날씨도 훌륭하6ㅏ 하지만 나가지 않지 ㅎㅎㅎ 오늘 들어왔으니까... 뭐랄까 시작하는 모든 모임이 겪을 일을 조금 일찍 겪는 것일 뿐이라는 생각이 그리고 끊임없이 되감아 보니 내가 스스로 했던 말을 명심해야지

등하교 하면서 한강을 건널 때마다... 저 뿌~~연 것들을 내가 쳐마시고 있구나.... 하는 생각이 들어 자괴감에 빠진다.이럴려고 숨을 쉬는 게 아닌데...별다른 각오나 의욕없이 학기에 들어서서 그런가... 아무생각 없이 해오던 것들이 문득 힘들다.각오나 의욕을 붙여버리면 뭔가 늘 아프길래.. 반 쯤 포기하고 들어왔는데...이건 이거대로 기운이 나지않고 축 쳐지는 느낌...오늘 저녁에 있을 차회에서 기운을 좀 챙겨봐야겠다.그나저나 5층 높네... 언제 챙겨서 가지고 올라가냐 그걸... 수업이 인문관이라 다행인가 싶기도 하고.목요일은 뭐 튜터링 끝나고 난 후니까 어찌 될 것 같고...금요일은 회식?ㅋ....그래도 그 날 이후로 나름의 책갈피 활동이랍시고 가끔 생각날 때마다 더 의식적으로 블로그를 쓰기는 하..

어제 저녁늦게 너무 많은 녹차를 마셔서 그런가... 자기 전에 스트레스를 받아서 그런가... 묘하게 월요병을 직격으로 맞고 있는 느낌이 든다. 그래도 녹차 굉장히 좋았지... 무튼 이번 차회에서는 무슨 이야기가 지나갈까... 궁금해지기도 해. 비가 온 다고 하던데... 한 번은 좀 왔으면 좋겠다.

펜팔이란게... 유지가 어렵네.... ㅡ ㅡ 흠

미세먼지... 세계 2위라나 여러모로 대단하다. 찻잎책갈피.. 내 인생이라는 것에 책갈피를 놓을만한 지점이 있을까 싶기는 하지만, 나름 괜찮은 것 같기도 하다. 사람에게 있어서 그 상황을 판단하고 결정하는 것은 같은 사람이더라도 매번 달라지는 거니까. 엉겁결에 또 이것저것 벌리는 것 같지만 잘 되길.... 그나저나 이거 꽤 맛있다....

아오 미세먼지 ㅡ ㅡ 진짜 넘나 넘한 거 이 와중에 경기력은 또 마음이 아프다 ㅜ ㅜ 부끄러운 승리다.. 무승부로 끝나는 게 딱 적당한 경기... ㅡ ㅡ 억울해서 울던 광주 수비수가 기억이 남네 ... 우리 선수들은 기억 잘 안나고... 뭔가 승리에 대한 절실한 느낌이 없다... 그리고 연맹은 심판 징계에 대해 진지하게 고민을 해 보아야 할 듯 싶다. 심판의 권위와 심판들이 징계를 두려워해 아무것도 못할 것이다 라고 이야기 하기에 지금 리그의 심판들과 징계에 대한 신뢰성은 이미 바닥이니까.... 갈아 치워야 할 때가 된 듯 싶다.

올해 다이어리를 샀던 by fulldesign 에서 초대권을 받아서... 2017서울리빙디자인페어에 갔다!!시간이 안맞아서 마지막날 겨우겨우 감 ㅎㅎ 결과적으로 커플 천국이었지만 좋은 구경함ㅜ ㅜ 너무나 예쁜 것들이 많았지만 유혹을 이겨냈고 잘 보고 왔다!! 넘나 감동이었던 손편지 초대장... 글씨 어쩜 저리 이쁘죠 ㅜㅜ그리고 도착한 코엑스... 태연님이다... 스타필드라... 넘나 적응 안되는거...친구가 오기 전에 미리 길 보느라 슬쩍....입장~ 입장~ 재입장 안되십니다~에스프레소 캡슐머신과 호환되는 차... 뭔가 엄청 신기했다.. 그 머신을 사야하나 진지하게 고민하고...일단 가야할 곳은... 홀 B!!! 왜냐면 By_Fulldesign의 트레블 라인인 Travelus의 부스가 B에 있었음......

170310 금 11:22 난 마카나이에서 돈코츠라멘을 먹었고... 기분이 좋아져서 1500원 추가해서 돈까스도 더 먹었다. 그 정도로 좋은 날이었다.. 날이 좋았고 식사도 맛있었고 그 후에 마신 차도 굉장히 좋았다 모든 것이 좋은 날이었다.

손 편지까지 있을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는데 뭔가 감동이다ㅜ ㅜ 꼭 가야지!

매일매일의 과제가 꽤 만만치 않을 듯 싶다 그래도 다행인건 분배가 그나마 되어있네... 수요일이 미스테리지만 무튼 슈퍼매치를 앞두고... 넘나 걱정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