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131 수 [외대] 카페 글로와

안녕하세요~! 잡다하게 떠드는 LON입니다!

오늘은,

♣ 외대앞 청록색 카페 글로와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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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에, 라고 하기에는 17년 말이기는 하지만ㅎㅎ 제가 가장 애정하는 공간들 중 하나로 글로와를 소개드린 적이 있는데요, 17년엔 마땅한 서식 없이 썼지만,,,

관련해서 지난 글은

2017/11/30 - [Diary_blog.com/Foodie_blog.com] - 17 @ cafe_glowah

여기를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그리고 얼마 전 포스팅에서 차에 대한 이야기도 한 적이 있고요.

관련해서 지난 글은

2018/01/30 - [Diary_blog.com/Lumber_room_blog.com] -

 180130 화 [오늘의 티타임]알디프 밤벚꽃 경화수월

여기를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이야기 하고 있는 시점과 다녀 온 시점이 다르니ㅋㅋㅋㅋ 쓰기가 애매하네요 ㅋㅋㅋㅋ

차를 통해 알게 된 친구가 제가 매번 인스타에 올리는 카페에 대해서 궁금해 하기도 했고, 저도 혼자 알기 아까워서 오라고 계속 권했었는데, 위치가 좀 외곽이다 보니.... 하핳....

그래서 직접 친구를 데리고 가보았습니다! 글로와! 어떻게 보면 2018년 첫 포스팅이네요!

(방학이다보니,,)

외관 사진은 이 전 포스팅에서 가져왔어요. 이 날 눈도 왔었고, 질척거리고 ㅜㅜㅜ 나름 색다른 맛이 있긴 했지만, 손시려서 손이 떨려서 잘 못 찍었어가지고 하하....

오늘은 신제품 시음회를 해보았어요! 친구는 따뜻한 뀰몽티(3,500), 저는 뭔가 시원한 게 땡겨서 뀰몽에이드(6,000)!

귤로 만든 청으로 만든 음료들이에요. 겨울에 마시기 좋고, 뭔가 상콤 달달 팡팡해가지고 몸을 깨워주는 맛, 헌혈하고 당 충전에 아주 좋았어요 ㅎㅎ

쌀쌀해진 날씨에 찾으시는 손님들이 많았는지 마끼아또가 추가되었네요!

오랜만에 맛보는 아이라 달달하고 좋았습니다!! 행복♥

금요일부터는 평창에 가게 되니까 한동안 못오겠지만 ㅜㅜ 유일하게 개강을 기다리게 하는 카페를 생각하며 버텨볼게요 ㅎㅎ

수다 떠느라 실내를 하나도 못 찍었는데,, ㅜㅜ 3월 즈음... 꼭... 찍어서 올려보도록 하겠습니다!!

그래도 먼저 보고 싶으신 분들은

https://www.instagram.com/cafe_glowah/

인스타그램으로 방문해서 보실 수 있답니다~

지금까지

잡다하게 떠드는 LON이었습니다^^

Posted by 아스피린_LON 

(http://mirjwb.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