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잡다하게 떠드는 LON입니다!
오늘은,
♣ 한강진역 윤세영식당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다녀오고 일주일이나 되었네요 ㅋㅋㅋㅋㅋ
이것저것 해야할 것, 챙길 것이 많기는 하지만 블로그에 자꾸 게을러지게 되네요 ㅜㅜ 이사 온 지 얼마 되지 않아서 계속 청소하고, 정리하고, 치우고.... 원래 이런건가요 ㅋㅋㅋㅋ
무튼 조금 흐린 날로 시작되었지만 그래도 중간에는 해가 뜬 하루였어요!
오랜만에 연락 온 소울메이트의 연락에 즐거이 나들이를 다녀온 하루였어요!! 그래도 일단 밥부터!!!
한강진역 2번 출구로 나와서 쭉 나와서 육교로 가기 전 머얼리 건물에 똻!!!!!!
해가 살포시 뜨기 시작했어요. 외부 모습은 이런 느낌이었답니다!
뭔가 예상했던 분위기랑 같은 듯 다른 느낌이기는 해요 ㅎㅎㅎ
자리가 외부에도 있기는 하지만 날씨가 적당하지 않으면 이용하기 힘들고 하다보니 웨이팅이 좀 있는 편입니다. 두 명 자리는 좀 있는 편이라 웨이팅 없이 착석하고 친구의 추천으로 주문을 했어요!!
첫 번 째로는 안심 크림 리조또(22,500)
버섯과 채소 큼직한 안심이 크림 소스로 조화롭게 냠!!!
크림소스를 요즘에는 더 좋아해서 아주 맛있게 먹었어요. 양도 많았습니다!
두 번째 메뉴는 토마토 베이컨 파스타(18,500)
사실 1인 1메뉴였어요ㅋㅋㅋㅋㅋㅋ 토마토 파스타도 양이 많고 맛있었습니다. 굳이 고르자면 안심크림리조또 쪽을 고르고 싶지만 둘 다 양도 많고 맛도 있어서 좋았습니다. 샐러드를 더 시켜야 하나 고민했는데 남기지 않고 다 먹으려면 샐러드는 굳이 주문하지 않아도 될 것 같아요!
사람이 많고 복작복작해서 내부 사진을 찍지는 못했지만 다섯명 이상 앉을 수 있는 원탁도 있고 해서 친구들끼리 모여서 이용하셔도 될 것 같아요.... 타이밍을 맞춰야겠지만요 ㅎㅎ
너무 배가고파서 사진을 찍기 애매했지만 ㅋㅋㅋㅋㅋ 그래도 괜찮게 이쁜 분위기에 맛있는 음식, 가격이 좀 있지만 양과 맛을 생각하면 나쁘지 않았다고 생각합니다!
잘먹었습니다!
지금까지
잡다하게 떠드는 LON이었습니다^^
Posted by 아스피린_LON
(http://mirjwb.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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