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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mber_room_blog.com

180113 토 NIKE_Court_Borough_MID_Winter & ADIDDAS_EQT_Cushion_ADV

안녕하세요~! 잡다하게 떠드는 LON입니다!

오늘은,

 나이키 코트 바로우 미드 윈터/아디다스 이큐티 쿠션 ADV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정말 오랜만에 신발을 장만했어요!!!!

한 번 신발을 사면 2~3켤레를 사서 3~4년은 기본으로 신는지라.... 

이번에 정든 운동화를 하나 보내고..ㅜ ㅜ

1월에 생일이라 이래저래 쿠폰들이 조금 도착해서, 겸사겸사 시기가 맞기도 했고, 평창의 겨울과, 좀 많이 이르지만 앞으로 올 봄, 여름을 위하여... 운동화를 알아보던 중 먼저 눈에 들어왔던 것은 아디다스의 이큐티 쿠션이었어요. 평소 족저근막염도 있고 해서 구두나 옥스포드화 등은 잘 못 신는 편이고 운동화를 골라도 쿠션감이 좋고 가볍거나, 조금 무거워도 발목까지 딱 잡아주는 느낌이 있거나 하는 신발을 좋아해요.

아디다스의 이큐티 쿠션은 전자에 부합하는 운동화였어요. 겨울에 신기에는 좀 그렇지만 색이며 여러가지가 마음에 드는지라... 쿠폰도 생긴 김에 미리...

평소 흰 운동화를 선호하는 편은 아닌데.... 이번에는 뭔가 흰 운동화를 마련하고 싶었어요! 생일 쿠폰에 포인트 쿠폰 등등으로 코엑스 아디다스 오리지널스 매장에서 원래 가격보다 좀 더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었어요!

파란색을 아주 선호하지는 않지만 오리지널스의 이 박스 디자인은 좋아해요.

(뭔가 바코드를 가려야 할 것만 같다....)

발 길이는 265 정도가 맞는데,,, 볼이 넓어서 신발에 따라 다르지만 270~75정도로 신는 편이에요. 신발이 작게 나오는 편인 나이키의 경우 80까지도 신어요 ㅜㅜ 이번에도 발 볼의 문제로 75를 선택..

통풍이 잘 되는 겉 처리에 EQT로 포인트!

옆면의 구조가 발을 잘 잡아줘서 발목까지는 아니어도 안정감이 느껴져요!

무튼 실제로 개봉해서 실생활에서 자주 신어보는 것은 조금 더 나중이 되거나 하겠지만 시착해보고 한 번 돌아다녀본 결과는 아주 만족스러웠어요! 평창 다녀와서 보자....

다음 운동화는 나이키 코트 바로우 미드

사실 패알못이라 미드 라인은 잘 사거나 하지는 않는데(지금도 옷 매칭 막막해~) 평창은 정말 춥다고 하고, 겨울에 주로 신던 신발은 이번에 보냈고, 어찌될지 몰라 발목 딱 잡아주는 두번째 조건에 쿠션감도 나쁘지 않는 아이를 고르다 보니까 이 운동화를 선택하게 되었어요. ABC 마트에서 마침 행사도 하고 있었고, 생일 쿠폰도 있어서 약속 덕에 나갔다가 잠실 롯데월드타워 ABC마트에서 구매했어요.

나이키의 박스는 좋아합니다... ㅎㅎ

요로코롬 생겼어요! 사실 이번에 새로나온 그레이에 황토빛 러버를 단 아이를 살까 하다가... 무슨 일이 있을지 모르니까 그나마 관리가 편한 올 블랙으로...ㅋ... (사실 EQT를 저렇게 하얀 것으로 사서 어머니께 한 소리 들어서라고는 절대 말 못해요...)

어머... 책상 지저분한 것 봐.... 무튼 이렇게 생겨서 솔이 있어서 발목을 앞 뒤로 잡아주고 안쪽도 타이트하게 감싸주는 편이에요. 그래서 든든해서 구매했답니다. 끈이 생각보다 길어서 처리하기가 애매하지만... 어찌 되겠죠 뭐....ㅎㅎ 

사실 겨울 데일리로는 아래 바로우가 될 것 같아요! 빨리 길들여야죠.. 그래야 평창가서 안다치지... 또 몇 년간 잘 부탁한다!! ㅜㅜ

그럼.. 미흡한 신발 리뷰 이만 줄일게요.

두 신발 다 추천드려요! 특히 코트 바로우 시리즈는 로우로도 나오고 색상도 스탠다드한 화이트 블랙, 블랙+화이트부터 이번에 새로 그레이+브라운이 나와서 더 선택의 폭이 넓으니까요!!! 


지금까지

잡다하게 떠드는 LON이었습니다^^

Posted by 아스피린_LON 

(http://mirjwb.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