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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오시마

180820 [목동] 스시 오오시마 디너 안녕하세요~! 잡다하게 떠드는 LON입니다!오늘은,♣ 드디어 잡았다! 스시 오오시마 디너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작년 12월, 11월에 간신히 잡은 오오시마의 디너는 계속 머리에서 맴돌고 있었어요...지레짐작으로 포기하고, 문자를 보내면 이미 차있고 했었는데, 예약시스템이 바뀌고 나서, 다년간 수강신청으로 단련된 제 손가락이 드디어 제 역할을 했네요!!(정작 막학기 수강신청은 증원신청을....)8월20일 월요일 저녁! 친구 한 명과 예약을 잡았습니다!!이사 가고 나서 교통이 조금 더 어려워졌지만, 그럴만한 가치가 있다 못해 넘치는 곳입니다. 하ㅜㅜ 얼마만의 간판인지.... 세팅은 이렇게, 바뀐 스시 오오시마는 예약 후 예약금 만원을 입금해야 하고, 디너에는 1인 1술을 주문하셔야 해요. (라고 .. 더보기
171216 스시 오오시마 디너 11월에 12월 예약을 잡아.. 벼르고 벼르던 오오시마에 방문했습니다!^^ 오마카세 스시야가 처음인 친구를 데려가는 괜히 긴장되는 자리였어요 ㅎㅎㅎ 리뷰들을 보고 접근성이 별로인가... 생각했는데 2호선 양천구청역에서 도보로 15분도 안되는 거리이고 역에서 버스로 두 정거장이라 버스 타면 5분정도 걸립니다. 鮨、おおしま。 기본 세팅은 요렇게! 고양이가 귀엽네요 ㅎㅎㅎ 가리와 벳다라즈케가 준비됩니다! 괜히 찍어 본 티슈... 시보리는 코인티슈로 준비되어서 아쉬웠지만 그래도 차가 따수워서 행복.. 은 종강이오니 사케와 함께! 카와나카지마 토쿠베츠쥰마이자케(川中島特別純米酒) 오토시로는 감에 고소한 참깨 소스 곁들임! 츠마미로는 방어 한 마리가 따악~!!!! 겨울에 누가 방어를 사준다!! 잔말 말고 따라가는 걸..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