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맛집

171118 스시 진수 런치 3rd 날씨도 화창하고~ 는 풰이크... 어마어마하게 추운 하루였어요. 오늘은 동생과 함께 가서 외관 사진 등은 따로 없습니다^^ 늘 시간이 맞지 않았었는데 오랜만에 동생과 함께 밥도 먹고 해산물 좋아하는 동생에게 오마카세 코스를 소개하고 싶은 생각도 있었어요. 오랜만에 반가운 진수의 세팅. 박비봉 셰프님도 홀 매니저님도 반갑게 인사해주셔서 더 기분 좋았네요^^ 차왕무시 생선튀김 안 오는 동안 차왕무시에 변화가 있었네요! 생선 튀김이 올라가 있어요. 따뜻하게 시작해서 늘 좋습니다. 코바치 마에 고노와다를 섞어서 호로록 ㅜ ㅜ 오랜만이라 더 좋으네요 ㅎㅎ 게우소스를 곁들인 찐 전복 이것도 오랜만 ㅎㅎ 후에 먹는 샤리 비빔도 좋았네요! 오랜만에 맥주도 곁들였어요 대낮이지만 ㅎㅎ 맥주는 낮 맥주이죠. 산토리 프리미엄.. 더보기
171116 목 스시 소라 오랜만에 스시야에 방문했습니다~ 조금 충동적이기는 했지만... 뭐 늘 그랬으니까요. 오늘은 궁금했었던 스시 소라에 방문했는데요. 찾기 힘들었어요 ㅜ ㅜ 오랜만에 지하철도 탔더니 진이 빠짐. 처음 들어가면 미리 메뉴판이 있으니 편하더라구요. 다만 아직 감기기운이 있는지라 술은 패스! 오늘도 몇몇 스시 빼고는 사진 없음... 피곤했던지라 정말 멍때리다가 먹고 멍때리다가 먹고 했습니다 ㅎㅎㅎ 늘 그러하듯 제가 쓴 별은 단순히 그날의 감상입니다! 셰프 한 분이서 여덟분을 감당하셔서 정신이 없었던 것도 좀 영향을 미쳤을지도.. 디너 오마카세 코스 70,000 시작합니다. 김소스와 새우튀김 곁들인 차왕무시 톡톡 튕기듯 씹히는 새우튀김도 좋았고, 김 소스도 처음이었지만 좋았습니다! 코바치 따로 츠마미 없이 스시가 시..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