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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oodie_blog.com

180125 목 [외대] 버킷리스트

안녕하세요~! 잡다하게 떠드는 LON입니다!

이번에는,

 탈 외대 2탄! 외대 앞 술집 버킷리스트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관련해서 지난 글은

2018/01/26 - [Diary_blog.com/Foodie_blog.com] - 180125 목 [외대] 맨어바웃타운

여기를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네, 3차 입니다ㅋㅋㅋㅋㅋㅋ 그래도 정말 딱 한 잔씩만 마시고 나오는 사치를 부리고 있.....었으나 여기에서 조금 더 마셨어요.

안주가 생각보다 많았거든요. 시작은 흑맥주가 마시고 싶어졌다는 것이었고, 그래서 기네스 드래프트를 취급하는 '긱'이라는 곳을 가려고 했으나.

휴무였어요 ㅜㅜ

그래서 찾아간 곳이 버킷리스트 외대점입니다! 전 이번이 3번째 방문!

너저분,,,, ㅋㅋㅋ 

그리웠어... 다크에일 ㅜㅜ 깊고 쌉싸름하면서도 부드럽게 넘어가는 아이입니다 ㅜㅜ

안주로 시킨 것은 첫 도전이었는데,,, 타코와 해쉬브라운, 텐더치킨 안주. 양파잼과 피클이 함께 나와요! 피클과 양파잼은 기본 안주인 칩과 함께 먹어도 맛있어요! ㅜㅜ

SNS 이벤트로 받은 아이인데, 이름이 뭐더라.....

그 다음으로 시킨 골든 에일, 향이 좋고 이름과 다르게 가볍게 넘어가는 목 넘김이 좋아요. 제 기준이기는 하지만 제 느낌은 그랬답니다...

무튼 그렇게 잘 마시고 잘 즐기고 나왔어요!

가격대가 조금 부담이 되지만 맛있는 맥주와 칵테일을 적당한 안주와 함께 즐길 수 있다는 점, 그리고 SNS이벤트나 헌혈증 이벤트 같은 것들도 있으니 참고하셔도 좋고 다트게임도 즐길 수 있으니 한 번 방문해보시는 것도 나쁜 선택은 아니라고 확신합니다 ㅋㅋㅋㅋㅋㅋ 전 늘 좋았거든요 ㅋㅋㅋㅋㅋㅋㅋ


지금까지

잡다하게 떠드는 LON이었습니다^^

Posted by 아스피린_LON 

(http://mirjwb.tistory.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