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0211 일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 일기 14_근무 그리고 외출!

안녕하세요~! 잡다하게 떠드는 LON입니다!

오늘은,

♣ 근무 그리고 근무 후 외출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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포스팅이 점점 밀리고 있어요 ㅋㅋㅋㅋㅋ 이 글을 쓰는 시점이 19일인데.... ㅜㅜ

변명의 여지가 없지만 그래도 좀 해보자면, 체력이..... 근무가.....

제가 블로그를 포스팅 하는 방식은 일단 V30으로 찍은 사진을 모바일 티스토리 어플로 날짜와 요일만 입력 후 비공개로 업로드 합니다. 그 후 사진이 돌아가 있는 것을 편집한다던가, 친구들과 함께 찍은 사진이나 주변에 사진에 걸린 다른 분들을 모자이크 처리를 하거나 잘라내거나 하는 작업을 거칩니다. 물론 서식이나 이런 것들이 모바일로 하기에는 이래저래 번거롭기도 해서 쉬는 날 혹은 오전 근무 후에 따로 노트북으로 수정을 해서 업로드를 하는데요.... 이게 룸메이트와 근무시간이 늘 맞는 것이 아닌지라... Wifi 연결해보겠다고 방문을 열어두기에도 애매해서 ㅜㅜ (와이파이가 생겼는데,,, 방문을 열어야 신호가 잡혀요.... 하핳...)

이렇게 늦어지게 되었습니다 ㅜㅜ 

비루한 개인 일기 포스팅을 읽으시는 분들이 계실까 싶겠냐만은... 혹시나 해서 ㅜㅜ 사과의 말씀을 총총...

지난 번 글에서 평창올림픽플라자(POP)에 다녀온 포스팅을 올려드렸었는데요, 이번 포스팅에서도 다녀왔어요.... 19일 시점으로 벌써 입구로 들어간 것이 4회... 약간 인솔자 같은 느낌이 되었답니다...ㅎㅎ

관련해서 지난 글은

2018/02/14 - [Diary_blog.com/2018PyeongchangVolunteer_blog.com] - 180210 토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 일기 12_평창올림픽플라자 방문!01

2018/02/14 - [Diary_blog.com/2018PyeongchangVolunteer_blog.com] - 180210 토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 일기 13_평창올림픽플라자 방문!02

여기 두 글들을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중계 등을 보다보면 해설이나 선수 코치 등의 파란 목걸이에 배지들이 달려있는 것을 본 적이 있을거예요 ㅎㅎ 어떤 매체에서는 올림픽 속의 또 다른 올림픽이라고도 표현하던데...ㅋㅋㅋㅋ Pin trade라고 하는 문화가 있어요. 지금은 위 사진보다 다양한 국가와 회사의 배지들이 생긴 상태이지만 ㅋㅋㅋㅋ 나름 즐거운 문화라고 생각해요. 진상짓들만 하지 않으면^^

오전 근무의 날씨는 여전히 평화롭습니다 ㅋㅋㅋㅋㅋ

이제 정겹기까지 한 버스...

이 시간의 조형물은 상당히 예뻐요 ㅋㅋㅋㅋ

이제 핫팩과 마그넷은 다 소진되었습니다만 수호랑 인형이 남았지요!!!

개막 기념 주사위 이벤트도 진행중이었어요!!! (지금은 설 이벤트도 종료 ㅠㅠ)

체크인 센터에서는 이렇게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답니다!

이 날의 아침 ㅜㅜ 맛있었어요ㅜㅜ 요 며칠간 이 때의 밥이 그리워지는 메뉴들만 나오고 있어서 더 그립네요...ㅎ

알펜시아 리조트 곳곳에는 이런 설치 미술품들이 있는데요 ㅋㅋㅋ 그냥 지나칠 아이들이 아닙니다 ㅋㅋㅋㅋㅋㅋ

난데없는 백허그 ㅋㅋㅋㅋㅋ

날이 추우니 완전 무장을 하고... 퇴근!!!!(점심 사진 어디갔더라)

추워요.. 추워 ....

그리고 입장합니다!!! POP....

옷을 갈아입고 싶지만... 버스가 없....ㅜㅜ

오스트리아 하우스를 홍보하는 분들이 주신 초콜릿 크림 음료인데, 되게 작지만 이것도 병이기 때문에 반입 불가품입니다. 그래서 미리 마셔서 버렸는데.. 버리기 전 아쉬우니 한 컷 담아보았어요.

씐나~!!

#CokePlay !!!

여전히 사람이 많은 슈퍼스토어도 들르고

공식 후원사인 오메가의 포토존에서도 찰칵!! 봅슬레이 선수들 퐈이팅이야!!!

비싸지만 맛있는 호떡도 먹고! 는 갑자기 바람이 몰아쳐서...

도망!!!

AM 호텔까지 오는 길에는 이렇게 예쁜 길도 있고(더 늦은 시간에는 예뻐요 훨씬!!) 벽화도 있어서 ㅋㅋㅋㅋ 나름의 포토존이 됩니다~ㅎㅎ

대관령 눈꽃축제도 진행중이에요!!!

그러니까 놀러와요 평창, 함께해요 평창ㅋㅋㅋㅋㅋ

은 기절 ㅋㅋㅋㅋㅋㅋㅋ

뭐 일찍부터 근무도 있었는데, 바람 몰아치는 POP에서 고생하긴 했지만 나름 즐거웠네요 ㅎㅎ

그럼 다음 글로 또 돌아올게요!!!!

안녕히계세요!!!

지금까지

잡다하게 떠드는 LON이었습니다^^

Posted by 아스피린_LON 

(http://mirjwb.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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