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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_블로그.com

171205 에그커피 어떻게 해야 예쁘게 나올라나... 더보기
17 마카나이 돈코츠라멘 숙주추가, 매운맛 0, 조금 싱겁게 야끼차슈라멘 (돈코츠) 조금 싱겁게 위키미키 최유정양과 관련된 굿즈로 장식되어 있는 마카나이입니다 ㅋㅋㅋㅋ 혼자서 가기 편해서 자주 가는 편인데요. 늘 먹는 것은 돈코츠! 에비쇼유는... 영... 취향이 아니더라구요... 그래도 돈코츠에는 늘 만족해서 자주 갑니다! 점심시간엔 가끔 기다릴 수도 있어요! 더보기
17 @ cafe_glowah 감기청차 6,000 베리크러시티 애플엘더밀크티 6,000 아이스애플엘더밀크티 6,000 베리크러쉬에이드 6,000 요즘 가장 애정하는 공간, 카페 글로와, 너무 진하지도 그렇다고 흐리지도 않는 청록색이 편안하다. 학교 근처이지만 살짝 외진 위치라 분위기도 고요하고 좋음... 어디갈까 방황하다 들어가게 된 곳인데 아주 마음에 들어서 계속 가고 있다. 더보기
171118 스시 진수 런치 3rd 날씨도 화창하고~ 는 풰이크... 어마어마하게 추운 하루였어요. 오늘은 동생과 함께 가서 외관 사진 등은 따로 없습니다^^ 늘 시간이 맞지 않았었는데 오랜만에 동생과 함께 밥도 먹고 해산물 좋아하는 동생에게 오마카세 코스를 소개하고 싶은 생각도 있었어요. 오랜만에 반가운 진수의 세팅. 박비봉 셰프님도 홀 매니저님도 반갑게 인사해주셔서 더 기분 좋았네요^^ 차왕무시 생선튀김 안 오는 동안 차왕무시에 변화가 있었네요! 생선 튀김이 올라가 있어요. 따뜻하게 시작해서 늘 좋습니다. 코바치 마에 고노와다를 섞어서 호로록 ㅜ ㅜ 오랜만이라 더 좋으네요 ㅎㅎ 게우소스를 곁들인 찐 전복 이것도 오랜만 ㅎㅎ 후에 먹는 샤리 비빔도 좋았네요! 오랜만에 맥주도 곁들였어요 대낮이지만 ㅎㅎ 맥주는 낮 맥주이죠. 산토리 프리미엄.. 더보기
171116 목 스시 소라 오랜만에 스시야에 방문했습니다~ 조금 충동적이기는 했지만... 뭐 늘 그랬으니까요. 오늘은 궁금했었던 스시 소라에 방문했는데요. 찾기 힘들었어요 ㅜ ㅜ 오랜만에 지하철도 탔더니 진이 빠짐. 처음 들어가면 미리 메뉴판이 있으니 편하더라구요. 다만 아직 감기기운이 있는지라 술은 패스! 오늘도 몇몇 스시 빼고는 사진 없음... 피곤했던지라 정말 멍때리다가 먹고 멍때리다가 먹고 했습니다 ㅎㅎㅎ 늘 그러하듯 제가 쓴 별은 단순히 그날의 감상입니다! 셰프 한 분이서 여덟분을 감당하셔서 정신이 없었던 것도 좀 영향을 미쳤을지도.. 디너 오마카세 코스 70,000 시작합니다. 김소스와 새우튀김 곁들인 차왕무시 톡톡 튕기듯 씹히는 새우튀김도 좋았고, 김 소스도 처음이었지만 좋았습니다! 코바치 따로 츠마미 없이 스시가 시.. 더보기
171103 강남구청역 카메 스시 디너 스트레스 잔뜩인 요즘, 개인적인 힐링을 위해 찾아갔어요. 어제 저녁에 예약을 급하게 했답니다.하지만 두 분이 노쇼....(아니 제발... 좀... ㅡ ㅡ) 셰프님들 멘탈 깨지는 소리가 막 들리는 느낌.... 그러지 맙시다 우리 ㅜㅜ귀여운 기물들, 거북이 로고나 젓가락 스푼들이 굉장히 마음에 들었습니다. 저 젓가락 종이 챙기고 싶을 정도로 아기자기 해요 ㅇㅇ 그리고 뭔가 오타루에 있을 것만 같은 플레이트도 신기 ^^차완무시로 시작, 차도 따뜻하게 시보리도 따뜻하게 준비해주셔서 갑자기 추워진 타이밍에 아주 좋았어요.기나긴 여정을 암시하듯 여러 츠마미들이.....갈치 살짝 아부리 ★★★★ 예전에 려 프리미엄에서 접해본 이후로 첫 갈치, 살짝한 아부리와 곁들인 것들이 너무 좋았던 시작이었습니다.방어 : 등살 중.. 더보기
171014 드디어 도착!!! 박주영 선수 200경기 기념 유니폼!! 드디어 도착했어요!! 사실 도착한 줄도 모르고 있었.... (나름 시험기간입니다.. 그리고 택배 아저씨가 놓고 그냥 가셨는 걸....) 줄 서서 획득한 박주영 선수의 200경기 기념 유니폼!! (이것으로 이번 시즌 유니폼만 3개째..인 것은 비밀) 큰 상자에 유니폼이 달랑 ㅎㅎㅎ 자수가 보이네요. Park Chu Young FC Seoul 200 Matches!! 축하하고 고맙습니다!!(여러가지 의미로다가... 홍홍..) 좋네요!! 다음 홈 경기에 가서 패치를 싹싹 다!!!! 할 예정이랍니다! 더보기
170930 스시 츠루 런치 2nd 다시금 왔습니다! 스시 츠루! 런치로 방문했고 35,000원 코스 사실 연휴 후에 친구와 함께 예약을 해놨는데... 런치도 미리 알아둬야 친구에게 이야기를 해둘 수 있으니까요! 위브센티움 지하에 바로 있습니다! 지하에 G5카메라라... ㅎ... 어둡네요. 들어가면 이렇게 세팅이!! 코바치는 토마토가 준비되어 나옵니다! 코바치를 먹고나면 츠케모노와 사시미 간장이 세팅됩니다. 사시미는 자연산 광어가 준비됩니다! 사시미 후 스시가 진행됩니다. 아까미 즈께, 제주산 무늬오징어, 전갱이★★, 아부리한 청어★★★★, 다시마절임한 광어★★★, 참치 도로, 해수우니★★★ 순으로 진행되는데요. 시루가 나오기 전까지 나온 스시 중에서는 청어가 ㅜㅜ 네.. 저는 등푸른 생선 덕후입니다... 그리고 이제 두번 째이지만 김 없.. 더보기
170923 스시 진수 2nd 디너 ㅋ네... 저도 몰랐어요 .... 거의 한 주 만에 다시 찾아갈 줄은....스시 진수 디너타임입니다. 75,000원 가격대입니다!!갑자기 찾아온 위염이나 그러저러한 컨디션 저하로 참아야지 하려다가...제 위염의 원인이 된 것이라 생각되는 전날의 맛없는 캐주얼 스시야의 스시를 먹고 아침에 문득 맛있는 스시의 욕구가...그래서 병원 가기 전에 전화를 하고.. 예약.! 다행이 자리가 있어서 속으로 노래를 부르고,,, 길을 나섰습니다. 병원을 다녀오고 신촌에서 볼일을 보고 저녁 6시로 예약을 했습니다. 위염에는 그닥 안좋다지만.... 맛있고 좋아하는 것을 먹겠다는 일념!맞춰 들어가서 인사를 하니 ㅎㅎ 박비봉 셰프님이 다시 맞이해주시네요 ㅎㅎㅎ "가리시는 재료는 없고, 좋아하시는 것은 등푸른 생선"한 번 밖에 오.. 더보기
170917 스시 진수 런치 날씨가 어마어마 합니다 ㅜ ㅜ 괜히 기분이 좋아지는 날씨 ㅎㅎ 오늘 방문한 곳은 교대역 근처의 스시 진수입니다! 코스는 이렇게! 런치의 경우 12시~1시30분, 1시30분~3시로 두 타임이 운영됩니다! 오늘은 런치 두 번째 타임으로 갔어요!! 9월 이벤트로 콜키지 프리였네요 ㅎ 그래서 와인모임이 있었구나 ㅎㅎㅎ 준비 중인 다찌. 다찌 10좌석으로 운영됩니다. 1인 테이블 준비는 저렇게 됩니다. 그릇이 제 취향을 탕탕탕!!! 물수건은 요거 다음에 준비해주셨어요! 시작은 우엉수프입니다! 묘하게 고소한게 아주 좋았어요 ㅎ 다음으로 나온 것은 시원하게 준비된 고노와다 ㅜ ㅜ 좋네요. 개인적으로는 첫 경험입니다 ㅎㅎㅎ 찐전복과 함께 나온 전복내장소스에 샤리 비벼먹기 ㅜ ㅜ 정말 맛있었어요! 이 후 따로 사시미 없.. 더보기
170916 토 스시산원 청 디너 좀 늦어진 포스팅이려나요 ㅎㅎㅎ 지난 16일 토요일 저녁으로 스시산원 청을 다녀왔어요!! 언제 쯤 스시 사진을 제대로 찍을 수 있을라나 싶다가도.. 어차피 g5 폰 카메라를 들고 찍는지라... 그리고 여전히 하나하나 내어 주시는 스시를 바로바로 집어 먹고 감탄하느라 정신이 없습니다 ㅎㅎㅎ 오피스텔 건물 2층에 있습니다. 역삼역쪽에 가깝구요. 그래도 집에서 버스 하나와 간단한 발품만 팔면 이렇게나 합리적인 가격에 맛있는 스시를 즐길 수 있다는 점에 행복했습니다. 런치는 45,000 디너는 70,000!! 디너는 정말 딱 18시부터이니까 미리 가셔도 기다리셔야 합니다 ㅎ 참고로 맥주는 아사히 병맥주를 시원한 잔에 준비해주십니다!(맥주도 마셨지롱) 들어가면 준비된 집기들과 물수건. 물수건이 뭔가 깔맞춤이라 재.. 더보기
170902 행복한 먹부림 스시 려 프리미엄 런치, 스시 츠루 디너 원래 있었던 약속이 좀 꼬이면서 ㅎ 어머니의 심부름만 후딱 진행하고... ㅎ 로망 실현을 해보기로 했어요!!! 점심 스시!!! 저녁 스시!!!!! 일기예보에서 낮에는 좀 덥다고 했고 주말인지라 동선은 넓게 가져가지 않기로 하고 반신반의 하면서 집 근처의 스시야 두 곳을 점심 저녁으로 각각 예약했어요!!! 되어서 깜짝 놀람 ㅎㅎㅎ 당일 예약이었어서 안될 줄 알았거든요 ㅎㅎㅎ 스시 려는 오후 1시, 스시 츠루는 오후 6시로 예약했습니다! 저번에도 그랬듯... 스시 사진은.... 없어요 ㅜ ㅜ 그냥 주시는대로 받아서 먹을 때마다 좋아서.... 사진 찍고 할 정신이 없었... 오피스텔 건물 2층에 위치. 런치 오마카세 기준 60,000원. 요렇게 세팅이 되어 있고 자리에 앉으면 요렇게 세팅을 해주세요! 심심할 .. 더보기
170831 목 스시 쇼우키 디너 8월의 마지막날 힐링을 하기로... 개강 전 전투태세... 가보았어요!! 스시 쇼우키!! しょうき 사실 초밥을 굉장히 좋아라하지만 지금까지 오마카세 코스를 접해본 적이 없었거든요. 그러던 중... 지르자! 싶어서.. 앞으로의 학기를 위한 선물로 이래저래 찾아보다가 스시 쇼우키로 정했습니다. 학생인지라 엔드급 스시야까지는 생각을 안해...(못해)봤고.... 그래도 뭐랄까.... 첫 오마카세인지라 조금은 궁금했던 숙성회를 접해보고 차분히 혼자 즐기고 싶었던 것도 있어서 저녁 첫 시간대로 예약을 했지요. 다행이 저 빼고 2인 한 팀만 있어서 원하는대로 즐길 수 있었어요 ㅎㅎ KT 강남지사에서 가깝고, 대중교통으로 가기도 좋은 위치에 있어요. 꽤 작고 좁은 골목 안쪽으로 조용히 위치하고 있습니다. 시작할 때 놓.. 더보기
170819 토 vs 울산 (부제 : 덕후도 계 탈 수 있당!!) vs 울산 정말 다행이게도 그닥 걷지 않아도 월드컵 경기장까지 바로 가는 버스가 있어요. ㅎㅎ 너무 좋아 ㅋㅋㅋㅋㅋ 꼭 해보고 싶었던... 폰케이스와 티켓 경기장 인증샷 그런 의미에서 한 장 더 ㅋㅋㅋㅋㅋㅋ 오랜만에 박용우 선수도 보고 김병지 해설위원님도!! 신기해..ㅋㅋ 쓱 봐도 머리 모양으로 바로 알아 볼 수 있었어요ㅋㅋㅋㅋㅋ 경기 전 트레이닝 1. 코바 선수, 기대 이상으로 잘해주고 있어서 좋아요. 후반전에 지치는 티가 너무 나서 안쓰럽 ㅜ ㅜ 트레이닝 2. 데얀 선수, 이 때는 컨디션이 나빠보이지 않았는데 ㅜ ㅜ 좀 아쉬웠던 찬스들이 있어서 ㅜ ㅜ 내가 이 팀을 좋아하게 된 계기인 아디 코치님 ㅜ ㅜ 트레이닝을 바라보는 코치님. 트레이닝 후. 경기 시작 직전! 감독님과 코치님들 입장! 단체사진! .. 더보기
170814 요즘의 낙 건프라 엑스포를 계기로 다시금 건프라에 손을.....ㅋㅋㅋㅋㅋ 지금 조립하니까 더 재미있는 것 같다. 액션베이스를 살까봐... 아직 유니콘이 남았다 ㅎㅎㅎ 교보를 가도 건프라가 눈에 들어오고 시작의 계기 OO QAN[T]... 두 번째 OO RAISER 데칼까지 붙였다. 묘하게 RG가 더 좋은 느낌이다. PG는 뭔가 너무 거대한 느낌이랄까... 또 다른 낙... 찻잎들... 티백이지만 ㅎㅎ #altdif #달무지개 #낮벚꽃 #밤벚꽃 가끔 코엑스에서 들르는 로네펠트티하우스 우롱차도 좋고 밀크티도 좋고 더보기
170814 오늘... 1991년 8월 14일은 세계 일본군 '위안부' 기림일입니다. 마리몬드에서 이벤트도 하고 있고 #수요집회 나 #기억의터 등 함께할 수 있는 곳이 많으니 관심 가져주시고 함께 기억하는 날이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마리몬드 #위안부 #기림일 #remember #0814 #19910814 더보기
170809 피서 오늘의 피서는 헌혈의 집! 저번 헌혈 때 아예 예약을 하고 왔다 ㅎㅎ 별로 다른 건 못느끼겠지만 피곤하단 핑계로 못가고 안가고 할 것을 내발로 가게 된 것은 좋았다 ㅋㅋㅋ 응급킷으로 받음. 이걸로 다 받은 것 같은데... 다음엔 뭐 받지.. 그리고 간 곳은 회파는초밥집... 회는 좋았는데 초밥이 실망이었다. 괜찮은 회를 밥으로 망쳐놓는 느낌... 지나치게 쥐어서 딱딱하고 떡 같고.... 이상했다. 회는 좋았다. 그리고 호기심에 가 본 크지프 언어교환카페! 나름 재미있을 것 같다. 일본어로 계속 회화하고 고쳐주는게 매력인듯!!! 담에 또 갈까봐... 더보기
170808 피서 오랜만에 읽는 소설인 것 같다. 옴니버스식에 술술 읽어지는 책이라서 좋았다. 휙 하니 훗훗 하고 넘어가서 당황했음ㅋㅋㅋ 이런 친구가 있으면 어떤 느낌일까 싶기도 하고... 더보기
170731~170806 아르바이트, 건프라 엑스포 건프라엑스포2017 하역 및 판매보조 아르바이트!!! 오래 서 있어야 해서 힘들었지만 시급도 짱짱했고 ㅋㅋㅋㅋ 재미도 있었고 뭔가 보람찼다! 은근 체질에 맞나 이쪽이.... 더보기
170706 목 폭염 오랜만의 영화는 재밌었다 ㅋㅋㅋㅋ 혼자서 가끔 다닐까봐 ㅋㅋㅋㅋ 쌩뚱맞게 티켓도 얻었지롱 예매권ㅋㅋㅋㅋㅋ 설문조사 해서 ㅎ 무튼 기존에 알았던 스파이더맨의 우울한 이야기 없이 나름의 계기들을 통해서 스파이더맨으로 각성한 것이 꽤 좋았다 ㅎㅎㅎ 오프닝 시퀀스나 마지막의 이거 테스트죠? 하는 코믹함도 나름 토니 스타크와 새로운 피터 파커스러워서 좋았다!!!!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