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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_blog.com/Pyeongchang2018Volunteer_blog.com

180208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 일기 10_네 번째 근무! D-1

안녕하세요~! 잡다하게 떠드는 LON입니다!

오늘은,

 개막 D-1, 네 번째 근무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벌써 열 번째 일기가 되었네요!! 신기해라 ㅎㅎㅎ 그리고 어느덧 대회 D-1의 일기이고 글을 쓰는 지금은 개막식날이에요! 원래 오늘도 근무인데, 개막식으로 인해 퇴근 버스들이 다 통제되는 바람에 자원봉사자들이 출근을 못하게되어버렸습니다. 내 근무 돌려내..... ㅜㅜ 

그리고, 아침에 제가 있는 평창읍으로도 성화봉송 행렬이 지나간 듯해요! (수강신청이라 못봤지만..) 무튼 지금 쓸 내용은 지난 글에 이어서 네 번째 근무일에 관한 이야기들이에요!

관련해서 지난 글은

2018/02/09 - [Diary_blog.com/2018PyeongchangVolunteer_blog.com] - 180207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 일기 09_근무 그리고 친구의 방문

여기를 참고해주시면 됩니다^^

이 날의 근무는 오후 근무라 아침을 먹고 갔어요! 이날의 아침도 이삭토스트!! 음료가 차가워서 늘 아쉬워요 ㅜㅜ 속이 아파지는 느낌 ㅎㅎ

제가 타고 다니는 TW108 버스입니다. 요즘 버스 기사님들도 많이 힘드시다는데 ㅜㅜ 처우가 더 나아졌으면 좋겠어요 ㅜㅜ 우리 기사님들 친절보스란 말이야 ㅜㅜ

여전히 눈꽃축제 조각들이 맞이해주고

멀리서 본 근무지는 이런 느낌이군요! 약간 호크와트 같기도 하고,,

오늘은 뭔가 양식으로 먹어보고 싶어서 밥 대신 파스타를 더 받았어요! 배불러서 다 못 먹었... 죄송합니다 ㅜㅜ

남는 건 사진이랬어... 초상권은 지켜드립니다! 모두가 함께 찰칵!

사실 이 글을 쓰고 있는 지금 이런 이벤트를 하려고 했었으나.... ㅜㅜ 출근 못함. 그래서 결국.... 이벤트는 10일로 미뤄집니다 ㅜㅜ

이것저것 준비도 하고 수량체크도 하고 그랬는데 아쉬워요 ㅜㅜ

저녁먹으러 왔어요! 확실히 대회가 가까워지니 봉사자 분들도 많아지고, 이렇게 식사 줄도 기이일게!! ㅜㅜ

알차게 담아봤어요!!

체크인센터를 비롯한 올림픽 베뉴에는 이렇게 올림픽 중계를 볼 수 있도록 올림픽 채널이 따로 있는데요!! 중계 없이 선수들의 목소리와 환호, 아쉬움, 작전회의 등이 생생하게 전해져서 현장감 넘치는 중계를 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컬링 너무 아쉬운거 ㅜㅜ 진짜 재밌더라구요! 뭔가 투구하고 스윕해서 딱 상대 스톤을 밀어내면서 원하는 위치로 가거나 할 때 막 소름 돋고 짜릿하고 그랬어요!! 남은 경기 잘 치르기를 기도하며!!

이만 줄일게요!! 다음에는 오늘! 놀러나간 이야기를 쓸 수도 있고,,, 아니면 내일 가려고 하는 올림픽 슈퍼스토어의 이야기로 돌아오겠습니다~

지금까지

잡다하게 떠드는 LON이었습니다^^

Posted by 아스피린_LON 

(http://mirjwb.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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