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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ary_blog.com/Pyeongchang2018Volunteer_blog.com

180222 목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 일기 20_근무 일기 마지막!

안녕하세요~! 잡다하게 떠드는 LON입니다!

오늘은,

 마지막 근무일기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


공식적인 근무가 끝난 날이에요 ㅎㅎㅎ 뭐 자원봉사자들 귀가시 교통편 문제가 생긴다고 자원봉사부에서 일찍 귀가가 가능한 인원은 귀가를 시키라는 이야기도 나왔고, 슬슬 사무실도 정리를 해야해서 미리 사진들도 찍고 확인증도 수령하고 해서 마지막 근무일기라는 제목을 붙여 보았어요 ㅜㅜ

마지막날까지 ㅋㅋㅋㅋ 평창다운 날씨....

밥 먹으러 갈 때 늘 마주하던 풍경도 이제 마지막이고...

밥 먹으러 갈 때 가장 둘둘 감싸고 나가던 날들도 이제 마지막이고...

돌아올 때 보던 이 풍경도 이제 마지막이네요.

늘 속을 든든하게 채워주던 운영인력 식당 밥도 안녕 ㅜㅜ

확인증을 받고 사무실 한 면의 귀퉁이를 차지하던 사진도 떼어냈어요...

뭔가 감회가... 크흡 ㅜㅜ

그래서 점심은 좀 특별하게 먹자 했지만... 후회 가득한....

여러분 알펜시아 리조트에서 테리야키(TeriYaki) 가시면 엄청난 웨이팅과 깜빡해서 일부를 안 가져다주는 사태를 마주하실지도 몰라요.... ㅋ...... 바빠서 그랬겠죠...ㅋ... 네....ㅋ.....

이 광경도 마지막이고...

아쉬움을 TT로 표현.... ㅜㅜ 이 예쁜 아이들도 언젠가 만나겠지만 일단은 안녕이네요....

감상에 젖은 근무가 끝나고..... 일부 짐을 택배로 부치려... 엄청... 엄청 짐을 들고 걸었어요... 길이 미끄러워 뛰지는 또 못함.... 그리고 평창고 기숙사에서 우체국까지의 거리를... 6분으로 줄였다고 합니다...

성공!!!

잠시 쉬다가.... 일찍 들어 온 오후팀과 힘께 평창차이나에 갔어요!!

이 글을 참고해주세요!!

왜 위치 태그가 안되는 것일까요..... 평창읍에 있는 중식당입니다! 올림픽시장 근처에 있어요!!

탕수육도 맛있었고!!!

기대 안했던 군만두가 매우 맛있었어요!!!

얇은 면의 짜장면은 면의 식감이 아주 좋았어요 ㅜㅜ 감동 ㅜㅜ

점심의 아쉬움을 떨쳐버린 저녁 식사였어요...

뭔가 추억보정인지 저 중식당의 맛이 여전히 기억나네요...

마지막 근무 마쳤습니다....

슬슬 이 포스트도 끝을 향해 가고 있네요... 그럼!! 다음 글로 인사드릴게요!!


지금까지

잡다하게 떠드는 LON이었습니다^^

Posted by 아스피린_LON 

(http://mirjwb.tistory.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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