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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80224 토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 일기 22_안녕 패션크루! 안녕하세요~! 잡다하게 떠드는 LON입니다!오늘은,♣ 마지막 평창 동계올림픽 자원봉사 일기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어찌하다보니 무브인한 2월2일에 맞는 22번째 포스팅으로 마무리를 하게 되었네요! 사실, 어제 기세를 쭉쭉 이어서 딱 쓰고 싶었는데, 뭔가 너무나도 아쉬워서 미루게 되었어요. 이 글도... 바로 방금 어제라고 쓴 것이 그제로 될지도 모르겠네요.2월 한 달, 따지면 한 달도 안되는 기간이 왜 이리 여운이 남는 지 모르겠어요. 짧은 기간이었지만 여러 생각들을 하고, 여러 사람들을 만나고 하면서 특별한 무언가를 남겼는지도 모르겠네요. 횡설수설하는 느낌....지난 글 마지막에 선물을 버스에 놓고 내리면서 아닌 밤중에 뛰어 다녔다고 했었죠? 그래서 마지막날까지 일찍 하루를 시작하게 되었어요 .. 더보기
180208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 일기 10_네 번째 근무! D-1 안녕하세요~! 잡다하게 떠드는 LON입니다!오늘은,♣ 개막 D-1, 네 번째 근무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벌써 열 번째 일기가 되었네요!! 신기해라 ㅎㅎㅎ 그리고 어느덧 대회 D-1의 일기이고 글을 쓰는 지금은 개막식날이에요! 원래 오늘도 근무인데, 개막식으로 인해 퇴근 버스들이 다 통제되는 바람에 자원봉사자들이 출근을 못하게되어버렸습니다. 내 근무 돌려내..... ㅜㅜ 그리고, 아침에 제가 있는 평창읍으로도 성화봉송 행렬이 지나간 듯해요! (수강신청이라 못봤지만..) 무튼 지금 쓸 내용은 지난 글에 이어서 네 번째 근무일에 관한 이야기들이에요!관련해서 지난 글은2018/02/09 - [Diary_blog.com/2018PyeongchangVolunteer_blog.com] - 180207 평창.. 더보기
180207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 일기 09_근무 그리고 친구의 방문 안녕하세요~! 잡다하게 떠드는 LON입니다!오늘은,♣ 세 번 째 근무, 그리고 친구의 방문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어느 새 벌써 3회차 근무! 어제 팀원들과 늦게까지 노느라 잠을 2시간 가량밖에 못 잤지만... 일단 몸을 이끌어봅니다..이른 출근 시간의 장점은 예쁜 별을 볼 수 있고 닭 울음 소리를 들을 수 있으며, 서울과 다른 공기가 상쾌하게 깨워준다는 점이에요!프로젝터 비스무리한 것으로 바닥에 이렇게 쏘아 표현하더라구요! 신기해요!!이렇게 가로등에 프로젝터 같은 것이 달려있어요!!버스가 도착했어요!! 깜빡이가 깜빡깜빡!보안검색대를 거쳐출근!!!올림픽 패밀리 호텔, 인터컨티넨탈호텔 체크인 센터에서는 자원봉사자분들을 대상으로 출석체크 이벤트가 진행중입니다!1주차인 이번 주에는 핫팩을 드리고 있어.. 더보기
180205 월 평창동계올림픽 자원봉사 일기 07_ 두 번째 출근! 안녕하세요~! 잡다하게 떠드는 LON입니다!오늘은,♣ 자원봉사 일기 그 일곱번째!!! 두 번째 출근 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해요!사실 쉬는 날 동네 산책이라도 하면서 뭘 써볼까 하다가 ㅋㅋㅋ 정말 산책만 하고 편의점 들러서 붕어싸만코 하나 사먹고 말았거든요.....ㅋㅋㅋ 그리고 정말 쉬다가 일찍 잤어요 ㅋㅋㅋㅋ 거의 8시쯤ㅋㅋㅋㅋ 그래서 뭐 한 것이 없습니다.... 그래서 늘 비슷비슷하겠지만 출근하거나 기억에 남는 일들을 남겨보려고 해요!첫 출근은 오후 근무였고, 두 번째 출근은 오전(새벽) 출근이었습니다!일찍 잤더니 너무 일찍 깼어요... 안그래도 요즘 잠을 계속 설쳐요 꿈도 많이 꾸고....그래서 리버풀 vs 토튼햄의 경기를 봤습니다.재미있는 경기였어요.. 스토리도 많고... 리버풀 팬이라 좀 아.. 더보기